Chocoach Track
블로깅(Blogging) = 브랜딩(Branding) 본문
블로깅(Blogging) = 브랜딩(Branding)
내가 블로깅을 하는 이유는 내 생각과 연구하고 고민한 것들을 한 곳에 모으고 이를 나누고자 하는 것이다. 물론 이를 통해서 나에 대한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또한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나를 알리므로 각종 강연과 연계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내 강의에 대한 커리큘럼을 별로도 기업에 제안을 하거나 하는 것은 하지 않고 있다. 다만 블로그를 통해 내 컨텐츠가 어떤 것이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변화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계속 알리고 있다. 이에 대해 강연을 요청했던 기업 교육담당자 이야기로는 강사의 생각과 컨텐츠의 질을 확인 할 수 있어서 별도의 인증 절차를 가질 필요가 없어 강사를 확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내 블로그에는 4가지 주제로 나누어져 블로깅이 되고 있다. 이중 비중이 제일 큰 것이 ‘Mind Letter’ 이다. 여기에는 각자 일을 하는데 있어서 자기계발에 도움이되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글들을 블로깅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글들에 내 아이덴티티(Identity)가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내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는 ‘Chocoach Story’이다. 여기에는 내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부터 내 개인적인 것들까지 사사로운 것들로 채워가고 있다. 어떠한 면에서는 개인적인 이야기가 될 수 도 있지만 짧은 글이기는 하지만 자주 글을 쓰면서 글쓰기를 익혀가고 있으면서 나에 대한 삶을 나누고자 하는 의도도 있다.
많은 사람들은 나를 ‘조코치(Chocoach)’라 부른다. 이렇게 만들기까지 오랜시간의 공이 들었다. 또하나는 아직까지 국내에서 코치라고 하면 스포츠 분야의 코치들로만 생각한다. 이 고정관념 또한 바꾸어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는데 시대적인 흐름이 변하면서 이 또한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 나의 코치란 의미는 ‘라이프 코치(Life coach)’ 즉 삶에 대한 코칭을 해 주는 사람인 것이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한것에 대한 블로그의 역할은 매우 컸다. 지속적인 블로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높은 삶의 질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절망과 같은 나락에 떨어져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 줄 수 있는 것들을 블로그를 통해서 전달하고 또 강연과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요즘 1인기업가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들에게는 나름대로의 컨텐츠와 아이디어 그리고 제품들을 가지고는 있으나 이를 전달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마케팅의 힘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이들에게 블로그의 힘을 보여주고 컨설팅하고 있다. 블로그의 힘은 단기에 가질 수 없다. 좀더 멀리 봐야 한다. 하지만 여기에 소셜네트워크까지 함께 한다면 그 기간을 상당히 당길 수 있다. 물론 운영하는 사람의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중요함을 잊지 않는 다는 조건에서 말이다.
나는 블로거로 나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나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가며 동시에 브랜드화 하여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