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ach Track
창의적 영감 얻기. 본문
메모의 본질은 활용에 있다. 아무리 메모를 부지런히 하더라도 이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시간과 노력을 낭비한 것이나 다름없다. 지식사회에 필요한 기본 자료를 취합하기 가장 좋은 방법으로 ‘메모’를 들 수 있다. 듣고, 보고, 생각한 것들 모두 메모를 통해 자신만의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창의적 영감을 얻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단계이다.
요즘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창의적인 것은 각종 매스컴을 통해 또는 면접을 통해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창의적이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이 필요할까?
첫번째로 많은 것들을 보고 익혀야 한다. 예를 들면 블로그나 공개세미나 등 홍보를 위한 배너 이미지를 만들는 것을을 내가 직접한다. 이를 만들기 위한 도구야 포토숍(Photoshop)을 이용하는데 이는 꼭 필요한 사용법만 익히면 누구나가 할 수 있지만 배너 만으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디자인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다. 나 또한 이러한 디자인을 하기 위해 또 색상이나 폰트 그리고 이미지의 배치 등등을 위해 수 많은 디자인들을 찾아 보고 필요한 것들은 이미지를 스크랩해 두어 필요할 때마다 보고 이를 통해 내가 만들고자 하는 배너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두번째로 자신만의 생각을 해야하고 이를 구체화 할 수 있어야 한다. 기술의 급속한 발전을 통한 다양한 미디어들과 인터넷을 통한 수 많은 영상들 만을 보게되면 단 기간내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겠지만 자신만의 깊은 생각을 할 기회를 잃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영상도 영상이지만 책을 가까이 하고 될 수 있는한 많은 책들을 읽고 스토리를 상상하여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
세번째로 같은 주제로 다른 사람들과 토론을 펼쳐라. 이는 자신의 상상과 생각들을 좀더 구체화 하고 체계화 할 수 있으며, 부족한 부분들을 토론을 통해 완벽하게 채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자신만의 주장을 너무 밀려고 하지 마라. 자칫 문제을 스스로 깨우칠 수 없게될 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정당화 하게 되면 잘못된 결과를 초래하고 말기 때문이다.
영감을 얻는 것은 공부만을 해서 된는 것은 아니다. 물론 기본적인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현실에 가장 잘 맞는 것들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에서 얻어진 지식속에서 창출되기 때문에 가급적 많은 것들에 대해 부딪치고 배워야 한다.
창의적 발상에는 틀이 없다. 어릴 때부터 배워온 모든 틀을 깨야한다. 고정관념 또한 깨끗이 버리고 머리를 비워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상상하고 있는 것들을 그냥 쏟아내라. 그 가운데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만들어 낼 것이며 이 결과물로 수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