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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보다 꾸준함을 가져라. 본문

Mind Column

최선 보다 꾸준함을 가져라.

chocoach 2011. 9. 27. 19:57


 

어떠한 일을 하거나 변화를 가지려고 할 때 최선을 다하겠노라라고 마음을 먹곤 한다. 당연히 자신이 마음먹은 일에는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최선만을 가지고 할 수는 없다.

 

나름대로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고자 먼저 자신의 변화를 꽤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많다. 자기계발을 통하여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좋은 습관을 통해 목표를 이루어내고 성공의 길에 합류하려고 하지만 이 조차도 그리 많지않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중간에 여러가지 이유로 중도에 포기하거나 미루어 버리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수도 없이 많이 나올 수 있겠지만, 여기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은 꾸준함이라는 것이며, 흔히 끈기라고도 한다. 자신의 목표를 너무 원대하게 세우기를 원한다. 물론 큰 꿈을 그리는 것은 좋다. 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은 체 달콤한 꿈을 생각하며 목표를 만들려고만 한다. 이러한 목표를 두고 계획을 구성하는데는 쉽지 않은 노력이 들어간다. 아무래도 맞지 않는 옷에 자신을 억지로 끼워 넣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맞지 않는 옷을 입으려고 최선을 다했다가는 결국 옷이 찢어지고 말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결과을 얻을 수 있을까?

 

앞에서 말한 것에 반대적인 상황이다. 원대한 목표를 만들기 전에 자신의 역량과 할 수 있는 범위를 고려하여 계획을 구성하는데 여기서 중용한 것은 작은 것부터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심사숙고해서 구성해야 한다. 이렇게 구성한 계획을 보며 꾸준히 진행하다 보면 어느세 자신이 원하던 목표점에 다다르게 된다.

 

결국 최선을 다했지만 힘에 버겨워 중간에 포기하거나 뒤로 미루는 일이 없이 내가 원하는 것들 것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렇게 한, 두개의 목표들을 이루어 내기 시작 하면 나머지 목표들을 이루어 내는 것들에 대해 자신감이 생길 것이고 꾸준함은 자신도 모르게 습관화 되어 몸에 흡수 되어 있게 된다.

 

자기를 위한 계발은 꾸준함 속에서 그 성공여부를 판가름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기적인 것 보다는 장기적인 플랜에서 그 결과들을 볼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운동? 독서? 학습? 목표관리? 메모? 이 모든 것이 꾸준한 습관에서 그 결과를 찾아 올 수 있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