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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과 창의력 본문
지식화 사회에 집중받기 시작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창의력 입니다. 자유로운 생각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그 아이디어에서 다른 창작물을 만들어 내며, 이를 공유하여 좀 더 편리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창의력은 기존 사회적인 틀에서는 표출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존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새로운 것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거부하기만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존 것들은 이미 정형화 되어 있고 사용이나 이용하기에 적응되어 있는 반면 새로운 것에 대해서는 새로 적응해야하고 배워야 한다는 불편함이 뒤 따르기 때문입니다.
많은 강의를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연구 그리고 이를 강의 할 수 있도록 강의안을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을 하기 위해 저는 저만의 도구를 활용 합니다. 여기서의 도구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흔히 생각하기에 뭔가 특별한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들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도구란 아무것도 없는 무지의 A4용지 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무지에 머릿속에 들어가 있는 것들을 꺼내 놓는 것뿐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무지를 쓰는 이유는 어떠한 틀이 주어지기 시작한다면 무의식 적으로 그 들에 맞추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생각에 제한이 생기게 되고 이것을 표출하는 또한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 자체가 이루어 질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창의적인 것들이 표출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 합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자신이 하기 싫어하는 것에서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기 매우 힘듭니다. 또한 기본적 지식이 밑바탕으로 깔려 있어야 합니다.
창조의 어머니는 모방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발명품 또한 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에 불편하거나, 좀 더 새로운 것이 나왔으면 하는 것에서 시작 하듯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것들에게서 창의력이 표출되기 시작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창의적인 요소를 보다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일반적 지식과 더불어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받아 흡수 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가되 생각의 틀을 가지지 말고 한계가 없고 틀이 없는 생각으로 만들어가는 도전적 자세가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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