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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2005. 11. 15. 15:23


야휴, 라이코스 등 한참 인터넷 검색 사이트 등장으로 인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이용자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좀더 많은 네티즌을 자사의 검색엔진을 이용 하게 하려고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 등을 제공하며, 네티즌 들을 꼬시기 시작 했지요.

지금도 마찬가지 이지만, 검색엔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수익은 검색을 하러온 네티즌이 아닌 광고주를 통한 광고 수익 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이트의 이곳 저곳에는 온통 배너광고로 화려하다 못해 정신이 없을 정도 였습니다.

이렇게 검색엔진 서비스 업체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나타나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 바로 구글 입니다. 저 또한 처음 구글에 접속했을때, 정말 깨끗 그자체의 웹페이지를 보고 놀랬고, 또한 원하는 검색을 다른 업체의 검색엔진 보다 더 많은, 더 다양한 내용을 찾아 주었습니다.

근래 들어와 구글이 놀랍도록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업체 주위의 서비스가 아닌 사용자 위주의 서비스 형태,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 무었보다 광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몇일 전에 구글에 들어가 보니 '개인화된 홈' 이 있더군요. 그야 말로 검색엔진 서비스에 업체의 화면이 아닌 제가 만드는 화면 구성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메일 서비스 또한 내가 원하는 검색 내용 몇가지를 체크 해 두면 그에 관한 기사를 메일로 꼬박 보내 준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메일 내용을 알려 드리고자 했는데, 왠지 구글 칭찬론이 되어 버린 것 같네요. 어쨌든, 그 메일에는 여러분들이 관심 있을 것 같아 링크하니 보시기 바랍니다.

링크 기사  : http://www.buyking.com/news/2005/11/news200511111616054

사족 : 왠지 마무리가 이상 합니다.... 소화제 먹었는데도 속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