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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에 익숙해라. 본문
새로운 것을 가진다는 것에 두려움을 가질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 오히려 기뻐할 뿐이지요 . 하지만 , 자신이 지금까지 해 왔던 것이 아닌 다른 새로운 것에 대한 것은 그 반대 라는 것입니다 .
여러분들이 지금 열심히 하고 있던 일들을 떠나 전혀 다른 일을 맡게 된다면 어떻겠습니까 ? 분명 그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밀려 올 것입니다 . 이러한 두려움 때문에 실행은커녕 과거에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들로 가득 차게 되겠지요 .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 이 두려움을 누가 빨리 이겨내고 적응 하느냐에 따라 앞서 가느냐 아니면 뒤 처지느냐가 결정 됩니다 . 이 레터를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당연히 앞서 가고자 할 것입니다 .
이렇게 앞서 가고자 하려면 우선 두려움에 도전을 해야 합니다 .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게 되면 그 어디에 가서든지 적응 할 수 없게 되기 때문 입니다 . 자신에 대한 두려움에 도전 함으로서 스스로를 이겨내게 되며 그와 함께 익숙해 지기 마련 이지요 .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에 대해 익숙해 지기 시작하면 그 어떤 새로운 환경이 다가와도 충분이 이겨내고 적응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앞서 갈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
지난 IMF 때 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에서 수석 개발자로 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 이 회사 또한 IMF 의 영향으로 인해 구조조정 이라는 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명예퇴직 이라는 명분으로 회사를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스스로 ‘ 다른 회사에 들어가면 되겠지 ' 라고 생각을 했지만 , 지속된 IMF 로 인해 그는 생각처럼 쉽게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
어쩔 수 없이 다른 업종을 찾아 일을 하려 했지만 , 오랫동안 프로그래머로서의 생활만 하다가 생전 해 보지도 않을 일을 하려니 그 마음속에는 두려운 마음만 가득해 지기 시작 했습니다 . ‘ 처음 해 보는 일인데 , 잘못되면 어떡하지 ? ' , ‘ 이러다 또 잘리면 어떡하나 …' 하지만 , 그는 그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로 하였고 , 지금은 그 업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경영자로서 길을 걷고 있습니다 .
만일 그 친구가 그 두려움을 극복 하지 못했다면 , 과연 어떠했을까요 ?
두려움은 잠시 입니다 . 그 잠시라는 시간을 도전으로 극복하고 나면 그 다음은 익숙해 지기 마련 입니다 . 익숙해 졌다는 것은 새로움을 이미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 성공이라는 단어 뒤에는 항상 두려움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기 마련 입니다 . 두려움에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여 여러분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꼭 이루어 내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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