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ach Track
[팁] 플래너 + PDA의 조화 본문
chocoach.com에 오신 분들이라면 플래너 또는 PDA를 사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플래닝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또는 플래너, PDA 이 두 가지 도구를 모두 가지고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맞추어서 사용하시려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저 또한 오래전부터 플래너와 PDA 두 가지 모두 가지고는 있었으나 오랫동안 한 가지씩만을 번가라 가면서 좀 더 효과적인 도구가 어떤 것 일까 하는 고민과 갈등 속에 많은 생각들을 하였습니다.
분명 플래너는 플래너대로 PDA는 PDA대로 장,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장점들만 찾아내었고 이를 통해 도구별 역할을 두어 사용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전 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러분들에게도 플래너와 PDA를 사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플래닝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플래너와 PDA의 장점을 통하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플래너]
플래너는 여러 가지 모델이 있지만, 저는 CEO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크기가 작기 때문에 휴대성이 매우 좋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물론 메모 량이 매우 많은 분들은 문제가 있지 않겠냐고 하시겠지요. 저 또한 이점에 대해 고려를 안 해본 것은 아닙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스트잇을 이용하여 해결 하였기에 지금도 많은 양의 메모에 대해서는 별다른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플래닝을 PDA를 통해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겠냐고 궁금해 하실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맞습니다. PDA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가능 합니다. 하지만 PDA의 단점을 보면 왜 플래너를 가지고 플래닝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플래닝은 기본적으로 목표와 계획 이 두 가지 이지만, 그 안에는 각 형태의 많은 메모 또한 포함 됩니다. PDA는 간단한 플래닝을 위한 메모는 가능 하지만, 많은 메모를 빨리 입력하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PDA용 휴대 키보드를 이용 할 수도 있지만, 메모라는 것이 일정한 텍스트만 있는 것이 아니지요. 이 때문에 플래닝은 플래너를 통해 이용 합니다.
[PDA]
제 PDA는 HP RW-6100 (사실 LG OEM 모델)입니다. 핸드폰과 PDA가 함께 있는 모델이라 항상 휴대를 하게 됩니다. 이따금 작은 액정 때문에 답답한 면도 있기는 하지만, 그 나름대로 쓸 만합니다. PDA에는 크게 3가지 역할을 합니다. 첫 번째는 인맥관리입니다. 플래너에 인맥관리를 위한 주소록을 작성하려 하면 주기적으로 수정해야 하는 여러 가지 내용을 기록하는데 지면에 한계가 있고 많은 사람들의 자료를 기록해야 하는 지면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찾고자 하는 사람을 찾을 때에도 많은 시간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들을 PDA를 이용 하면 모두 간단하게 해결 됩니다. 두 번째는 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입니다. 인터넷을 이용하다가 중요한 내용이나, 기사, 등을 간단하게 클립 핑하여 PDA에 저장하여 필요할 때 열람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플래닝의 기록입니다. 물론 앞서서 이야기 했지만, 기본적인 플래닝은 플래너를 통해 하지만, 이를 다시 PDA에 기록,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향후 보다 쉽게 검색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두 가지 도구를 이용하는데 에는 그 나름대로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두 가지 도구를 늘 가지고 다녀야 하며, 플래너에 기록한 내용들을 다시 한 번 PDA에 기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다 더 효과적인 플래닝을 원한다면 이정도의 불편함은 감소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플래닝에도 열정과 노력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이는 훌륭한 도구가 있으면 성공의 시작이 라니냐라고 하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자신이 플래닝에 대한 개념과 열정, 그리고 노력이 함께 한다면 단지 A4용지와 연필 한 자루만 가지고도 충분히 성공에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분명 플래너는 플래너대로 PDA는 PDA대로 장,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장점들만 찾아내었고 이를 통해 도구별 역할을 두어 사용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전 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러분들에게도 플래너와 PDA를 사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플래닝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플래너와 PDA의 장점을 통하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플래너]
플래너는 여러 가지 모델이 있지만, 저는 CEO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크기가 작기 때문에 휴대성이 매우 좋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물론 메모 량이 매우 많은 분들은 문제가 있지 않겠냐고 하시겠지요. 저 또한 이점에 대해 고려를 안 해본 것은 아닙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스트잇을 이용하여 해결 하였기에 지금도 많은 양의 메모에 대해서는 별다른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플래닝을 PDA를 통해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겠냐고 궁금해 하실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맞습니다. PDA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가능 합니다. 하지만 PDA의 단점을 보면 왜 플래너를 가지고 플래닝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플래닝은 기본적으로 목표와 계획 이 두 가지 이지만, 그 안에는 각 형태의 많은 메모 또한 포함 됩니다. PDA는 간단한 플래닝을 위한 메모는 가능 하지만, 많은 메모를 빨리 입력하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PDA용 휴대 키보드를 이용 할 수도 있지만, 메모라는 것이 일정한 텍스트만 있는 것이 아니지요. 이 때문에 플래닝은 플래너를 통해 이용 합니다.
[PDA]
제 PDA는 HP RW-6100 (사실 LG OEM 모델)입니다. 핸드폰과 PDA가 함께 있는 모델이라 항상 휴대를 하게 됩니다. 이따금 작은 액정 때문에 답답한 면도 있기는 하지만, 그 나름대로 쓸 만합니다. PDA에는 크게 3가지 역할을 합니다. 첫 번째는 인맥관리입니다. 플래너에 인맥관리를 위한 주소록을 작성하려 하면 주기적으로 수정해야 하는 여러 가지 내용을 기록하는데 지면에 한계가 있고 많은 사람들의 자료를 기록해야 하는 지면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찾고자 하는 사람을 찾을 때에도 많은 시간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들을 PDA를 이용 하면 모두 간단하게 해결 됩니다. 두 번째는 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입니다. 인터넷을 이용하다가 중요한 내용이나, 기사, 등을 간단하게 클립 핑하여 PDA에 저장하여 필요할 때 열람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플래닝의 기록입니다. 물론 앞서서 이야기 했지만, 기본적인 플래닝은 플래너를 통해 하지만, 이를 다시 PDA에 기록,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향후 보다 쉽게 검색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두 가지 도구를 이용하는데 에는 그 나름대로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두 가지 도구를 늘 가지고 다녀야 하며, 플래너에 기록한 내용들을 다시 한 번 PDA에 기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다 더 효과적인 플래닝을 원한다면 이정도의 불편함은 감소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플래닝에도 열정과 노력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이는 훌륭한 도구가 있으면 성공의 시작이 라니냐라고 하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자신이 플래닝에 대한 개념과 열정, 그리고 노력이 함께 한다면 단지 A4용지와 연필 한 자루만 가지고도 충분히 성공에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