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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살아가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되고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볼 때가 있다. 그리고 리스트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그리곤 시간적으로나 비용 처럼 일단 현실적인 것들을 제외하고는 하나씩 지워보았다. 그럼에도 상당한 분량의 리스트가 남아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의 리스트에는 당장은 할 수 없지만 이 것을 하기 위해 공부부터 하며 조금씩 그 일을 해내기 위한 시간을 조금씩 투자해 나간다면 살아 있는 동안에 반드시 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그리고는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 부터 오랜 시간과 공부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까지 무려 154개나 되었다. 이 중 이 리스트를 만들고 난 후 5가지의 일들을 했다..
Mind Column
2013. 6. 20.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