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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지하철 이용 때 보통 책을 읽지만 좀 피로가 쌓이거나 하면 아이폰에 ‘TED Air’라는 앱을 통해 다양한 내용의 강연을 듣습니다. 물론 음악을 듣기도 하고 장안에 화재가 되고 있는 ‘나는 꼼수다’도 듣습니다. 문제는 지하철이 혼잡할 경우 유선 이어폰을 쓰면 다른 사람들의 가방이나 옷가지 등에 걸려 이어폰이 빠지기 때문에 이래저래 신경을 쓰게됩니다. 집중 하기도 어렵고 말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무선이기에 아무리 혼잡해도 이전 처럼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어 보던거 듣던거 계속 하던거 하면 되는 것이지요. 제가 쓰고 있는 것은 앞서 ‘Plantronics Backbeat903+’라는 제품 제목을 그대로 하여 포스팅 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이면 무선이라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Chocoach Story
2011. 9. 27.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