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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생산하는 컨텐츠 블로그나 다른 곳에 글을 쓸 때 관련된 사진은 이렇게라도 만들어 촬영 후 후보정하여 사용합니다.특히 요즘같이 저작권에 민감할 때에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아니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어쩔 땐 이러한 작업이 글을 쓰는 것 보다 더 신중할 때도 있습니다. 아무렇게나 만들어진 것 같지만,사실 참 많은 시간이 들어 가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사진을 촬영할 때 하이엔드급 카메라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 들 때도 있지만스마트폰 카메라 정도만 되어도 휼륭합니다.
Chocoach Story
2012. 9. 16. 01:46
간만에 호스팅 받고 있는 서버에 들어가 봤습니다. 디렉토리를 정리 하다 보니 오래 전에 촬영한 사진들이 들어 있더군요. 해서 다운로드 받아 한 장씩 확인해 보니 그 때의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때가 한참 사진에 미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때 였습니다. 한 겨울에도 불구하고 밤중에 작품(?) 하나 건진다고 미친 듯이 찍어 되었으니… 선유도 사진을 보니 선유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카메라가 없다는 핑계를 대어 그냥 책을 조금 더 읽기로 했습니다. 말씨가 따뜻해 지면 그때 카메라 대신 간식과 더불어 책 한 권 들고 가면 더 없이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 때 그 사진 중 몇 장 올려 봅니다.
Chocoach Story
2007. 2. 6.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