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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지하철 이용 때 보통 책을 읽지만 좀 피로가 쌓이거나 하면 아이폰에 ‘TED Air’라는 앱을 통해 다양한 내용의 강연을 듣습니다. 물론 음악을 듣기도 하고 장안에 화재가 되고 있는 ‘나는 꼼수다’도 듣습니다. 문제는 지하철이 혼잡할 경우 유선 이어폰을 쓰면 다른 사람들의 가방이나 옷가지 등에 걸려 이어폰이 빠지기 때문에 이래저래 신경을 쓰게됩니다. 집중 하기도 어렵고 말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무선이기에 아무리 혼잡해도 이전 처럼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어 보던거 듣던거 계속 하던거 하면 되는 것이지요. 제가 쓰고 있는 것은 앞서 ‘Plantronics Backbeat903+’라는 제품 제목을 그대로 하여 포스팅 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이면 무선이라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운전을 하다가 전화를 해야 할 상황이나 받아야 할 상황에 휴대폰을 한 손에 들고 통화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 이지요. 해서 한동안 모노 블루투스 헤드셋 이용해서 통화를 했습니다. 모노 블루투스는 말 그대로 전화통화만을 위한 유닛 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음악을 듣고자 하면 별도의 이어폰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평소 운전시에는 헤드셋으로 일 할 때는 음악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동생이 찾아와 자신은 다른 것을 사용하고 있다고 뭘 하나 주더군요. 네 그것이 헤드셋 전문기업이라는 플랜트로닉스에서 만든 백비트903+ 였습니다. 여느 블루투스 유닛만큼 단순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착용할 때 착용하는 방법에 불편함이 있기는 했지만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