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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보통 '정리'라고 하면 떠오는 것이 '책상정리' 부터 주변 정리 등 많은 것들을 연상 할 수 있다. 책상위가 각종 서류와 서적 등으로 가득한 책상을 보면 그 책상을 사용하는 사람이 지저분 하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저것 잘 사용하지 않는 것과 불필요하게 책상에 나와 있는 각종 사무용품 등이 차지하고 있다면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한 서류와 서적이라면? 이야기는 좀 다르다. 아인슈타인의 책상을 보았는가? 그리고 전 미국 부통령이였던 앨고어의 책상 또한 보았는가? 이 두사람의 책상만을 보고 있자면 정말 정신없는 책상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단지 우리만의 생각이기도 한다. 적어도 정신없는 책상의 주인들은 나름대로 '정리'가 되어 있는 책상이라는 것이다. '도대체 뭘 보고..
Mind Column
2013. 6. 30.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