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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악세사리 편

chocoach 2014. 1. 12. 23:50


제목에 '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필수 악세사리편' 이라고 하려 했는데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필수'가 될 수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필수'를 뺏다.

사실 아이패드 만으로도 대부분의 일들을 처리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디를 가고자 할 때 '걸어서 갈 수 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그렇게 태어났다'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

다시 말해서 아이패드를 가지고 이메일이든 원고든 또는 문서를 작성하든 아이패드에서 제공하는 스크린 키보드를 가지고 작업을 할 수 있지만, 타이핑 하는 속도와 늘어난 오타율 그리고 키보드가 차지하는 화면 만큼 문서가 보여지는 화면은 작아진다. 이러한 불편함을 감소해야 한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아이패드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아닌 필수 악세사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여기에 소개하는 악세사리는 현재 내가 쓰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블루투스 키보드

지금 읽고 있는 이러한 글을 쓰때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여 쓴다. 아이패드만 쓸 때 스크린 키보드를 써보기는 했지만 잣은 오타와 느린 속도, 그리고 어정쩡한 타이핑 감 때문에 활용도를 잃어가기만 했다.

이러한 불편함을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로 모두 해결했다. 빠른 타이핑 속도와 키감으로 인해 노트북 못지 않은 생산량을 만들어 내기 시작 했다. 아무래도 그 크기 또한 작언 만큼 휴대성도 매우 좋다.

VGA어뎁터

빔프로젝트와 같은 도구를 활용해 강의나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이패드에 연결한 뒤 빔프로젝트나 모니터에 연결하여 강의나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그만이다.


보조 배터리

아이패드도 스마트폰처럼 대부분 충전 후 사용하기 때문에 전원 어뎁터를 휴대 하지 않는 이상 필요한 악세사리다. 보조 배터리가 있으면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또는 기타 충전이 필요한 도구들도 충전하며 활용할 수 있다.

케이스

아이패드용 케이스로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다. 보통 애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품 스마트커버로 화면을 보호하며 사용하고 있고 출장이나 휴가를 갈 때처럼 외부에서 사용 할 때는 좀더 보호성이 큰 케이스를 쓰고 있다. 아무래도 외부 충격에 약한 제품이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 아닌가 한다.


터치펜

보통 메모를 할 때 별도의 플래너 메모란에 하지만 때로는 아이패드에 직접 필기 하는 형태로 할 때도 있다. 이 때 손가락으로도 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정말... (해본 사람은 알것이다) 따라서 터치펜 하나 있으면 메모 또한 쉽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