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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쇼크 본문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테블릿 도구 입니다. 어느 하나 거들떠 보지 않던 테블릿 시장에 아이패드가 들어서자 너도나도 경쟁하듯이 뛰어 들고 있지요.
이에 많은 사용자들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도구가 좋겠냐가 아니라 어떤 도구가 나에게 맞겠냐 라는 겁니다.
전 아직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둘다 없습니다 아직 구매의사도 없습니다 이는 이는 아직까지 제가 원하는 그리고 필요한 스팩이 되지 않기 때문 입니다 물론 원하는 최소 스팩이 된다면 바로 구매할 의사는 충분 합니다.
어떤이가 그러더군요. '그래도 있으면 쓰지 않겠나요?' 물론 있으면 쓰기는 하겠지요. 하지만 사용 빈도는 낮아지게 될 것이고 용도 또한 애매한 위치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 중고장터로 향하게 되겠지요.
전 아직도(?) 넷북 하나를 메인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활용하는 용도라고 해봐야 웹서핑, 워드, 음악 듣기, 동영상, 블로그, 소셜네트워크 정도 이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무게가 가볍고 배터리 사용시간도 6시간을 지속할 수 있어서 어디에 가든 넷북 하나 그리고 아이폰 이면 이동식 사무실을 만들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전 아이패드에 카메라가 달려 나오면 구매 할 겁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