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ach Track
드디어 제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본문
메모하고 습관화해서 활용한다면 인생이 바뀔 것이다!
지금 즉시 메모하라!
신국판 변형 무선/184쪽/ 본문 2도/값 10,000원
ISBN 978-89-961905-2-3(03310)
작심삼일(作心三日)은 이제 그만!
해마다 연말이 되면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된다. 대부분 ‘아, 올해도 아무 것도 이룬 것 없이 한 해가 가버렸구나. 내년엔 좀 더 계획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으며 굳은 결심을 한다. 새로운 다이어리의 구입과 함께.
‘매일매일 할 일과 한 일을 잘 정리해서 규모 있게 살아보자.’
하지만 1월이 채 지나기도 전에 새로 산 다이어리는 이빨 빠진 옥수수처럼 듬성듬성 백지 부분이 생기게 되고, 이를 보면서 우리는 계획을 급히 수정한다.
‘매일매일 쓰지는 않더라도 중요한 일은 꼭 체크하면서 일해야지.’
하지만 설날이 지나면서는 이마저도 실행이 되지 않는다. 점점 백지는 늘어만 가고…. 뭔가 특단의 조치가 없으면 우리는 매번 이런 생활을 반복한다. 이렇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메모에 대한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과연 어떻게 해야 메모의 습관이 몸에 밸 수 있을까? 이에 대해 해답을 제시한 책이 출간되었다.
이건희, 히딩크, 에디슨, 링컨 대통령
이들은 모두 메모의 달인이었다
자기계발 강사이자 메모의 고수인 조병천(일명 조코치) 강사는 『365 매일 쓰는 메모 습관』에서 메모와 그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조코치는 일단 처음 메모를 시작할 때에는 무조건 메모하면서 메모하는 습관을 키우고, 그것을 잘 분류해서 활용하는 방법까지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 어떤 정보나 아이디어이든 무조건 메모하라.
둘째, 처음부터 잘 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키워라.
셋째, 메모를 용도에 맞게 잘 분류하라.
넷째, 분류한 메모를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라.
하지만, 모든 메모를 글로 표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상황에 따라 글로 할 수 있는 것은 글로 메모하고, 그림으로 메모할 것은 그림으로 하고, 이동이 잦아 글을 쓰기 힘든 경우에는 음성녹음을 제안하는 등 여러 형태의 메모 방법을 제시하여, 기존에 갖고 있던 메모의 한계성을 초월하는 제안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히딩크 감독의 경우, 선수들의 개별 특성이나 특정 상황에서의 행동 방법 등 훈련 시에 보이는 모든 데이터들을 음성으로 녹음한 후 자신의 컴퓨터에 이를 문서로 저장하여 실전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어냈다.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은 임원으로 승진한 이들에게 메모를 잘 하라는 의미로 만년필을 선물한다고 하며, 링컨 대통령은 늘 쓰고 다니는 모자 안에 메모지와 필기도구를 휴대했다고 전해진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메모 방법도 변한다
컴퓨터, PDA, 휴대폰 등 디지털 도구가 날로 발달해 가는 현대에는, 굳이 수첩에 펜으로 메모하는 것만 고집하기보다는 이들 디지털도구를 적절히 활용하여 자신만의 디지털 도구에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이를 잘 활용하여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승리할 것을 저자는 우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한국사이버대학교 곽동수 교수, (주)네오위즈인터넷 허진호 대표이사 등 자기계발 분야의 선두주자들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진정한 프로페셔널이 되기 위한 나만의 무기로 메모를 추천하는 것이다. 메모는 단지 그날그날 벌어진 일을 정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메모를 통해 일일계획, 주간계획, 월간계획 등을 수립하고 그 진척 사항을 점검할 수 있으며, 연간목표와 인생의 목표를 수립하고 점검하는 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는 점을 저자는 역설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메모를 통해 시간을 지배하고, 내 인생의 진정한 주도권자가 되어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우리의 미래를 가꾸어가야 하겠다.
* 책 속에는 또 다른 책 한권이 숨어 있다. 아날로그 도구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프랭클린플래너’를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 <프랭클린플래너 120% 활용하기>가 책의 말미에 덧붙여 있으니 프랭클린플래너를 소지한 분들에게는 ‘MUST HAVE ITEM’이다.
♦ 합리적이고 실천적이며, 무엇보다 국내의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현실적인 메모법들을 제시하며 도와주는 꼭 필요한 책이 나왔음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그간 메모계의 고수로 주목받던 조병천, 조코치의 이 책은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자 노력하는, 진정한 프로페셔널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곽동수 한국사이버대학교 교수 / 칼럼니스트
♦ 왕성하게 사회생활을 했던 내 젊은 시절을 돌이켜보면 뭔가 체계적으로 일하는 것이 부족했던 것 같다. 수십 년간의 경험이 쌓이면서 하루하루를 정리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고, 이를 가능하게 했던 것이 바로 메모이다. 메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게다가 그 메모를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에 이르는 가장 중요한 지름길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지금도 수첩, PDA 등의 메모 도구를 항상 들고 다닌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그것을 메모하고 활용하게 해 주는 이 책이야말로 내일을 준비하는 모든 비즈니스맨과 샐러리맨, 그리고 21세기의 주역인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들에게 성공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주)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사 허진호
♦ 넘쳐나는 정보와 지식은 자칫 우리를 풍요 속의 빈곤 상태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 효과적인 메모법을 지니고 있는가의 여부가 이에 상당히 중요한 변수가 된다고 하겠다. 저자는 특히 ‘메모의 핵심은 활용에 있다’는 관점에서 메모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그의 주장에 귀 기울여 보면 메모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보인다.
-한국성과향상센터 대표 이경재
♦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자기계발 연구를 오랜 기간 해온 조병천님의 강의를 수차례 접한 경험 때문인지, 바로 앞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것 같았다. 직장인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두 가지 요소를 꼽으라고 한다면 시간 관리 능력과 정보 관리 능력을 들 수 있을 텐데, 이 책은 정보 관리 능력의 기본인 메모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의 활용 사례를 아날로그 도구뿐만 아니라 디지털 도구에 이르기까지 실제 사진과 함께 볼 수 있고, 중간 중간 시트콤 드라마 같은 상황에 따라 핵심을 집어주는 내용 전개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메모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효과적인 메모 도구를 선택하거나 메모 습관을 고쳐보고자 하는 분들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피스튜터 대표 전경수
♦ 지은이 소개 ♦
조병천(조코치)
한글과 컴퓨터, 두산정보통신, 아이네트 등에서 근무했으며, 한국리더십센터 디지털플래닝 및 시간관리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자기계발 코치, FRUG.org 대표이며 시간관리,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등에 관한 전문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특강 및 교육/
숭실대학교, 여의도 순복음교회, 크레멘 커뮤니티연합, 국립중앙도서관, 한국리더십센터, 용인정신병원, 경기정신보건센터, 하남시 경제인(CEO) 대상 시간관리 특강, KTF(본사), 숭실대학교, 미코인더스트리, 녹번종합사회복지관, 창의적 메모의 스킬과 활용 1,2,3기 충북중소기업지원센터, 서울방송(SBS) 라디오 방송, CBS 라디오 방송 강좌, 의료업계 사보 성심 월보 기고, 한국리더십센터 레터 기고
CONTENTS
추천사
머리말
1장 왜 메모에 집중해야 하는가?
1.메모의 필요성2. 메모는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3. 메모의 진화4. 성공한 사람들의 메모
5. 메모의 핵심은 활용이다
2장 좋은 도구는 메모의 습관을 만든다
1. 아날로그 도구
2. 디지털 도구
3. 도구의 조합
3장 메모의 스킬
1. 메모의 종류2. 메모의 형태
3. 기호의 활용4. 자신만의 메모법을 만들어라
5. 상황별 메모6. 메모 습관 기르기
4장 메모의 활용
1. 메모를 계획적으로 분류하고 실행하라2. 지식 보물창고를 만들어라
3. 메모를 한 곳으로 집중하라4. 메모 스크랩북을 만들어라
5. 디지털을 활용하라6. 보물창고를 적극 활용하라
5장 메모가 당신을 프로로 만든다
1. 정보통이 된다.2. 긴밀한 인맥을 얻을 것이다.
3. 창의적인 인재가 된다.4. 균형 있게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에필로그
책 속의 책 <프랭클린 플래너 120%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