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ach Track
좋은 음악과 함께. 본문
제가 일을 할 때에는 늘 음악과 같이 합니다. 일할 때 주로 듣는 음악은 다름 아닌 클래식 입니다. 협주곡도 좋아하고 피아노 연주곡이나 첼로 연주곡 또한 좋아합니다. 물론 평소에 즐겨 듣는 음악은 아님니다. 길을 걸을 때나, 버스에 있을 때에는 남들처럼 대중음악을 즐겨 듣습니다. 하지만, 일할 때만큼은 클래식 입니다. 뭐 재즈도 듣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음악이 클래식이라고 전문가 분들이 말씀 하더군요. 음악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것들이 이러한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음을 차분이 하고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일들이 있을 때 조차도 클래식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끔 제가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음악을 들으면서 일을 할 수 있느냐?’ 라고 질문들을 하시는데, 사실 일을 하다 보면 음악이 나오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그냥 일에 집중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음악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음악은 이렇게 일에 집중 시키는 하나의 촉매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일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에도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계속해서 받아 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