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ach Track
단순하면서 효과는 배로. 본문
제 강의에 참석하신 분들은 스크린으로 보여지는 프레젠테이션 자료가
단순하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이유는 앞에 보여지는 것은 강의에 필요한 자료 그 자체이기 때문이죠.
즉 열번 입으로 이야기 하는 것 보다 한번 보여주는 것의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하기도 하고요.
간혹 다른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보면 자료 안에 모든 내용을 담으려고 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강의 때는 참석자들의 집중력을 흩뜨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는 보고서용으로 좋겠지요.
이제는 건강상의 이유로 제품 설명에 프레젠테이션을 하지 않는 스티브 잡스가
그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저 또한 그의 프레젠테이션은 빠지지 않고
보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효과일까요? 지금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이 맥북이니 말이죠.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소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