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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으로 넘어오다. 본문
약 4년간 저와 함께 동거동락하던 소니 노트북이 하드웨어상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는 윈도우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몇 번의 포맷과 프로그램 설치를 하였으나 결과는 시간낭비 였다는 겁니다.
결국 새 노트북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나서 평소 눈여겨 보던 맥북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생소한 OS인 맥 OS를 다루기란 쉽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몇 시간 이래저래 만져 보니 조금씩 제가 사용하고자 하는 대로의 구성으로 맞추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도 윈도우에서 하던 것들이 있기에 하드디스크 중 일부를 윈도우에 할당하여 윈도우를 설치 했습니다. (이거 보통 작업이 아니더군요) 아무래도 아웃룩에 담아놓은 자료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오피스부터 인스톨 하고 아웃룩을 셋팅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음 강의 때에는 맥의 키노트를 활용한 프리젠테이션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