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ach Track
생각 즉시 실행 본문
오래전 부터 사진찍기를 좋아 하던 저는 눈으로 보이는 것들 대부분 사진으로 보면 어떨까 하며 일단 찍고 보자는 식으로 많은 사진을 찍습니다. 이따금 옆에 있는 사람들이 뭘 그리 찍어 대는냐고 하며, 묻기도 하지만, 찍어 두면 재미 있는 기록으로 남겨도 되고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남길때도 활용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이렇게 사진을 찍어 대는 모습을 본 사람들도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과감하게 찍기 보다는 좀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이유인즉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좀 창피하다고...
물론 창피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하고자 결정했던 사항들을 다른 사람들 때문에 실행 하지 않는다면 그 결정은 결코 결실을 맺지 못하게 됩니다.
전 오늘도 열심히 찍어 봅니다.
사족 : 전 늘 PDA폰에 달려 있는 일명 폰카로 찍어 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