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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플래너 리더십 속지. 본문
다른 사이즈의 프랭클린 플래너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속지들이 있어 원하는 속지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CEO 플래너 만큼은 오리지널 속지만 있었기에 많은 사용자들의 불만이 자자했지요. 더욱이 프랭클린 플래너 중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플래너 이기 때문에 이 불만의 소리는 더욱 커지기 시작 했습니다.
다른 사이즈의 다양한 디자인 속지는 대부분 수입지 입니다. 그러다가 최근 들어 한국판으로 만들기도 했는데, CEO 플래너 속지가 오리지널 밖에 없었던 것은 CEO 플래너 자체가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취향에 맞게 미국 프랭클린 코비사와 별도로 만들어진 제품 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당연히 오리지널 속지 밖에 없었던 것이죠.
2007년 판 부터는 리더십 속지가 한국어판으로 별도로 디지인되어 출시 되었습니다. 이번 2007년 속지 리필을 하러 갔다가 리더십 속지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곤 집에 돌아와 보니, 디자인 뿐만 아니라 포맷도 변화가 있더군요.
이전 오리지널 속지의 경우 일정, 할일 등이 모두 세로 형태로 되어 있었는데, 이번 리더십 속지는 상, 하 구분하여 위에는 할일을 아래는 일정을 넣는 식으로 하였고, 잘 써먹고 있던 '일일지출' 부분은 아주 빠졌습니다. 디자인이라는 측면도 중요하지만, 플래너에서는 그 기능이 더 필요한데, 디자인 빼고는 매우 아쉬움이 많은 속지 였습니다.
2007년도야 그렇다 치고 그 다음 부터는 좀더 좋은 제품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른 사이즈의 다양한 디자인 속지는 대부분 수입지 입니다. 그러다가 최근 들어 한국판으로 만들기도 했는데, CEO 플래너 속지가 오리지널 밖에 없었던 것은 CEO 플래너 자체가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취향에 맞게 미국 프랭클린 코비사와 별도로 만들어진 제품 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당연히 오리지널 속지 밖에 없었던 것이죠.
2007년 판 부터는 리더십 속지가 한국어판으로 별도로 디지인되어 출시 되었습니다. 이번 2007년 속지 리필을 하러 갔다가 리더십 속지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곤 집에 돌아와 보니, 디자인 뿐만 아니라 포맷도 변화가 있더군요.
이전 오리지널 속지의 경우 일정, 할일 등이 모두 세로 형태로 되어 있었는데, 이번 리더십 속지는 상, 하 구분하여 위에는 할일을 아래는 일정을 넣는 식으로 하였고, 잘 써먹고 있던 '일일지출' 부분은 아주 빠졌습니다. 디자인이라는 측면도 중요하지만, 플래너에서는 그 기능이 더 필요한데, 디자인 빼고는 매우 아쉬움이 많은 속지 였습니다.
2007년도야 그렇다 치고 그 다음 부터는 좀더 좋은 제품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