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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은 이렇게 하자.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도무지 어떠한 일이든 집중이 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 대부분은 많은 일들을 모두 해 내려고 하다보니 머리속이 복잡해져 되려 한 가지 일도 제대로 못하게 된다. 워렌버핏이 플린트라는 사람에게 자신의 목표들을 적게 했다. 그리곤 목표 중에서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목표 5개를 뽑아 동그라미를 치라고 했다. 플린트는 우선 5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일을 하고 짬짬히 나머지 목표에 대한 시간을 쓰겠다고 하니 워렌버핏이 중요한 목표 5가지외에 나머지는 5가지를 모두 달성 한 뒤에 하거나 버리라고 했다. 평소 시간관리에 관심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타임매트릭스’라는 것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 타임매트릭스에는 ‘중요하고 급한 영역 A’, ‘중요하지만 급하지..
매년 이맘때(연말) 쯤이면 문구점에 또는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가곤 한다. 이 곳에 들어가는 이유는 새해에는 어떤 다이어리를 사용할까? 하며 정말 다양하고 많은 다이어리들을 찾아 구입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상품을 하나하나 보다보면 이것도 저것도 다 가지고 싶은 마음에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시간을 축내거나 선택을 하지 못해 구입을 미루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다이어리를 선택하는데 몇가지 도움이 되고자 몇 가지를 제안한다. 첫 째로 휴대성이다. 다이어리라는 것은 스마트폰을 다루 듯 지니고 다녀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휴대하기 좋은 것이라면 바로 사이즈다. 작은 것일 수록 항상 휴대할 수 있다. 문제는 작은 사이즈 일수록 메모할 수있는 공간이 적어진다. 따라서 너무 작은 것..
카운셀러와 멘토, 그리고 코칭까지 여러분은 이 세 가지의 차이점을 알고 있는가요? 많은 분들이 단어사용에 혼란스러워 하는 듯 하여 정리를 해 봤습니다. 먼저 카운셀러는 우리말로 상담사와 같은 말이기도 합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되어 고민하고 있는 대상에게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풀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합니다. 다음 멘토링은 멘토(가르치는 사람)가 전문지식, 경험, 지혜 등을 멘티(배우는 사람)에게 전수하는 상호작용한 관계를 말합니다. 코칭은 앞으로 다가올 여러가지 일들을 스스로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모든 문제나 일들의 시작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코치가 새로운 면에서 다양한 질문을 통해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합니다. ..
해야 할 일을 정해 놓고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일을 그르쳐 아쉬워하는 경험을 격어 보셨을 것입니다. 지난 시간 동안 무수한 일들을 해 왔고 앞으로도 많은 일들을 해야 하지만, 일을 앞두고 많은 고민과 생각 속에 빠져들기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신속한 결정을 필요로 하는 현 사회에 많은 고민과 생각은 성공에 대한 딜레마로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자신이 해야겠다고 한 일에 대해서는 고민과 생각 보다는 주저하지 말고 일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하다가는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때로는 과감함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상황에 따라 고민과 생각이 올바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뒤 늦은 선택이 되려 후회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을 정해 놓았다는..
예전에 “인생은 선택에 의해서 좌우 된다” 라는 말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이 말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매우 강한 탓에 지금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제도, 오늘도, 내일 또한 하루 삶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선택’ 일 것입니다. 예전 TV 프로그램 중 개그맨인 이휘재가 나와 ‘그래 결심했어!’ 라고 하며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했을 때 그 선택에 따라 인생이 변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매일 같이 선택의 기로에 서는 것들이 있음에도 무의식적으로 대충 선택하고 나가는 것들이 있는 반면 중요한 선택을 위해 하루 종일 고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선택으로 후회하는 삶을 살기도 하지만 반면 좋은 선택으로 멋진 삶을 살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
현 시대를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의 삶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모습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살 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모습들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님니다. 문제는 너무 지나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는 것이죠. 몇 일 전에 오랜 친구에게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저녁 식사를 함께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저녁식사 약속을 하고 그날 저녁에 약속장소에서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라 환한 얼굴로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고 있다가 친구의 아내와 자녀의 안부를 묻자 갑자기 친구의 얼굴이 약간은 가라 않더군요. 이 친구도 말로만 듣던 기러기 아빠였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캐나다로 간지 벌써 2년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