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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눈 깜짝할 사이, 자고 일어나니, 뭐 좀 하려고 하니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보니 :) 2월 마지막 날이네요. 내일이면 3월 1일 삼일절 연휴를 뜻 깊게 잘 보내세요 참 3월은 1/4분기의 마지막 달이라는 거 아시죠?
직장인이 매주 기다리는 날은 바로 주말입니다.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그 기다림은 더욱 커지게 되었으며, 때로는 월요일부터 "이번 주말에는 뭘 할까?" 고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날은 월요일 입니다. 그 이유야 제가 말씀 들리지 않아도 잘 아실 것이라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86% 이상이 월요병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꿀맛 같은 주말을 보내고 나서도 월요일만 되면 다른 요일과 달리 아침부터 피곤함에 하루 일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멍하게 있다가 퇴근하곤 합니다. 일반적인 상식대로 라면 주말에 푹 쉬였기 때문에 월요일에는 상쾌한 기분으로 일도 잘 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상식에 벗어난 월요병에 시달리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주말에 달려 있습니..
오늘 신문을 보니 ‘주5일 50.8% 주말여가 별반 달라진 게 없다.’ 라는 제목으로 주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기사 보기] 기사를 읽고 나니 지난 FPUG 5월 정기모임의 주제인 ‘주말여가를 통한 경쟁력 강화’ 가 생각나길래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1년에 주말 휴일이 무려 104일이나 됩니다. 거기에 공휴일 그리고 휴가까지 합한다면 1년 365일 중 3분의 1이 휴일 이라는 겁니다. 그냥 생각하기에는 일하는 날이 더 많고 휴일은 잠깐 정도로만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계산을 하고 보니 정말 적지 않은 날이지요. 이렇게 계산한다면 내 인생에도 대략 3분의 1 정도가 자신을 위한 시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것이 나옵니다. 이러한 시간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요?..
당신의 주말은 안녕 하십니까 ? 여러분 중 2007 년 중 주말이 총 몇 일인지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신가요 ? 주 5 일 기준으로 하면 무려 104 일 입니다 . 여기에 공휴일 등까지 더 한다면 1 년 중 3 분의 1 이 휴일 입니다 . 이러한 휴일 ! 여러분들은 안녕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 ‘ 주말에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 ' 라는 주제로 ‘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 의 설문 조사에 1 위가 여행 (20.5%), 2 위 스포츠 (12.4%), 3 위 자기계발 (4.7%), 4 위 악기연주 (2.2%) 가 나왔습니다 . 하지만 , 실제로 하는 것들은 1 위 영화관람 (9.8%), 2 위 TV 시청 (8.7), 3 위 독서 (4.4%), 4 위 음주 (4.3%) 라는 것입니다 . 여러분들은 위 내용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