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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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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2006. 4. 17. 04:41



모든 생명력이 잠에서 깨어나는 봄의 향기를 만기하던 날입니다. 벌써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의 꽃잎은
떨어지고 있고 꼭꼭 잠겨만 있던 공원의 인공 폭포 또한 시원한 물줄기를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바람 또한 시원하게만 느껴지더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 바로 봄입니다. 이처럼 밝고 환하며, 따스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