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ach Track

책과 살아요. 본문

Chocoach Story

책과 살아요.

chocoach 2005. 10. 28. 11:23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 10월 28일로 계산 하면, 64일 남았습니다. 근래들어 생각지도 않은 일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등 마음에 허전함이 많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평소 책을 읽는 분량보다 더 많은 분량을 읽기 시작 했지요. 그 덕에 어렵게 보관하던 책들... 이제는 감당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누군 행복한 고민이라고들 하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딱 앉자 있을 자리만 남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출판관련사 또는 독서 모임 등에서 독서 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책 안! 읽는 나라 중에 '대한민국'이 들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창피한 일인지...

-------------------------------------------------------

P.S :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 께서는 꼭 왼쪽에 있는 가입안내를 읽으신 다음 가입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