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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다양한 실제 예를 들면서 차분히 설명을 해 주는 듯한 책이다. 뿐만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풀어가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는 책이기에 읽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 한다.
회사에서 근무시간에 직원들이 일을 하지 않고 책을 읽고 있다면 경영자 입장에서 어떻게 할까요? 보통 CEO 사무실에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책장에 뭔가 있어 보이는 전시용 책들이 꼽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CEO의 책장에는 전시용 보다는 손 때가 묻어있는 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CEO가 책을 읽고 직원들에게 추천서로 단체 구매하여 주기도 합니다. 또한 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때도 책을 구입하겠다고 하면 이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결제를 해주기도 합니다. 최근 직원들에게 독서를 권하는 경영자가 늘고 있습니다. 물론 근무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읽도록 하고는 있지만 오후 시간에 별도의 독서시간을 만들어 책을 읽도록 하는 회사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사내 커뮤니티로 독서모임을 하면서 독서토론회를..
요즘 드라마 연개소문을 보면 당나라 2 대 황제인 이세민이 당시 성군이라고 역사에 기록된 이유를 보여 주고 있더군요 . 이세민의 친 형이자 태자의 수하에 있던 위징을 자신의 책사로 들어오게 하였는데 , 위징이 이세민에게 말하였던 것 중 하나가 ‘ 입은 무겁게 하고 귀를 크게 열어 백성의 소리를 들어라 ' 였습니다 . 우리가 하는 행동 중에 가장 쉽게 하는 것이 말입니다 . 이로 인하여 흥하는 것보다 패하는 경우를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 반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듣는 것입니다 . 우리들이 서로 대화를 하는 것 즉 , 회의나 미팅 또는 가까운 사람들의 대화 까지도 보고 있으면 상대방의 말을 듣기 보다는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먼저 말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