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기억력 (2)
Chocoach Track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에 갔는데 교수 왈 ‘지난 주에 내준 과제 다했지?’ 허걱… 어이 이대리 지난번 회의 때 말한 ‘트위터 활용 기획 안’ 다했지? 허거걱… 대부분 한 번쯤은 격어 봤을 내용일 겁니다. 분명히 자신 스스로는 모든 일들을 다 했다고 했는데 꼭 결정적일 때 한방 먹곤 하지요. 도대체 왜 우리에게 이러한 일들이 버러지는 걸까요? 이러한 분들 자신을 탓하거나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일 처리 습관부터 돌아봐야 할 겁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보면 압니다. 어떠한 일이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떨어지거나 혹은 회의 또는 미팅이나 수업 중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세가지 형태의 행동을 합니다. 1. 수첩에 메모한다. (메모 형) 2. 머릿속에 저장한다. (기억력 자랑 형) 3. 네??? ..
사람의 기억력은 얼마나 될까요? 이에 대해 어떤 사람은 무한한 기억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기억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잠시 기억하고 있다가 잊는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기억력 만을 믿고 대부분의 생각이나 일들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기억했다고 하는 것들을 꺼내려고 할 때 생각나지 않는 다는 것인데, 그나마 무엇을 기억하려고 했다는 기억이 있다면 나중에라도 뜬금없이 떠오를 때라도 있지만, 더 심각한 것은 기억을 하려고 했던 기억조차도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 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 그리고 주변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단순이 자신의 기억력에만 의지하여 기억만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소중한 만큼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