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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연초에 세워둔 목표를 연말에 다시보게되면 한숨만 푹푹 네쉬는 경험을 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곤 곧 자신을 보며 후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음 년도에는 잘 해보겠노라고 다시금 다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것에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표점을 제대로 찾아가지 못하는 일명 ‘길치’가 많기 때문 입니다. 흔히 ‘길치’라고 하면 처음 찾아가는 길이거나 한, 두번 가본 길임에도 불구하고도 제대로 길을 찾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붙여주는 별명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 드리는 ‘길치’는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도 그 목표까지 제대로 못가는 사람들에게 붙여주고 싶은 별명 입니다.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 정치, 사업, 성공, 개인까지 모든곳에 총 망라하여 정용되..
지난 주 주말에 가까운 지방에 갈 일이 있어 모처럼 PDA를 활용한 내비게이션을 달고 목적지 까지 갔습니다. 물론 목적지 까지 가는 길은 잘 아는 길이기는 했지만 잣은 개발로 인해 가끔 길과 주변 환경이 변하기 때문에 한번은 길을 잘못 들어 많은 시간을 허비한 일이 있어서 이번엔 내비게이션을 달고 갔습니다. 내비게이션의 목적은 나의 목적지까지 안내 받는 것도 있지만, 간혹 과속 방지 효과 때문에 안전 운전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속으로 인한 단속 카메라를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실생활에 나침반 역할을 해 주는 내비게이션이 있다면 우리의 삶의 목표까지 잘 안내를 해 주는 것도 있습니다. 이 것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매주 접하는 주간계획(또는 주간..
새로운 한 주를 계획하기 이전에 지난 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나름대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곤 합니다. 지난 주에 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들여다 보며 ‘이 일을 왜 이렇게 했을까? 이렇게 했으면 좀더 좋았을 것인데…’ 하며 스스로를 3자 입장에서 평가를 하지요. 이런 평가에서 잘한 건 왜 잘했는지 못한 건 왜 못했는지를 평가하여 그 주의 마지막 날인 일요일 자에 정리해 놓습니다. 이렇게 한 후 새로운 한 주의 계획을 시작 합니다. 주간계획에 앞서 준비하는 것들이 있지요. 다름 아닌 월간목표 및 계획서를 꺼내 놓습니다. 원간목표 및 계획서는 마인드맵으로 해 놓은 것인데, 이를 통하여 주간계획을 하면 매우 편합니다. 이 주에 뭘 해야 할지에 대한 지도나 다름없기 때문이죠. 이번 주에는 FPUG 6월 정기모임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