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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보고, 듣고, 느끼고. 메모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메모를 하라고 하면 어떤것을 메모해야 할 지 막막하게 여기곤 한다. 이렇게 막막하게 생가하는 분들이 메모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이미 회의나 미팅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 할 때도 수 많은 메모를 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모를 하지 못하고 막막하게 있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늘 해 왔던 메모는 자신 스스로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그리고 타인을 위한 메모를 해왔다가 자신을 위한 메모를 하려니 어디서 부터 어떻게 메모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것이다. 자신을 위한 메모... 늘 일에 또는 다른 것에 집중하고 살려하다 보니 정작 자신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사실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한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물론 생각을 안하는 것은..
예전에 승용차 뒤 유리에 붙어 있던 ‘내 탓이요’ 라고 천주교에서 캠페인 하던 스티커가 있었습니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치게 되면 자신의 잘못이 있는지에 대해 생각도 하지 않고 남부터 탓하는 것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고 반성하자는 의미라고 생각 되었지요. 친구와 식사를 하던 중 친구의 직장생활을 듣게 되었는데, 자신의 상사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해 보였습니다. 일을 지시 할 때도 하라고 하는 건지 말라고 하는 건지 지시보다는 거의 의견처럼 말해 놓고 나중에 왜 일을 하지 않았느냐 라고 화를 낸다고 합니다. 일을 시키려면 분명하고 명확하게 지시를 내려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계속해서 불만을 이야기 하더군요. 이 말을 듣고 친구에게 두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첫번째는 상사가 말을 할 때 이것이 지시사항인지 아니면 의..
매년 이맘때쯤이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의 약속 한가지 이상을 합니다. “올해는 꼭 ***들을 해내고 말 거야” 하는 것이죠. 문제는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언제 그러한 약속을 했냐는 듯 곧 잊어 버리곤 합니다. 어떠한 목표나 일을 맡게 되면 보통 “최선을 다하겠다” 또는 “열심히 하겠다” 라고 합니다. 물론 최선이나 열심은 자신의 열정을 나타내는 좋은 의미의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 이전에 제일 먼저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꾸준함”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꾸준함을 가지기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렇다고 쉽게 포기 할 수는 또한 없겠지요. 그렇다면 꾸준함을 지켜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꾸준함은 먼저 습관에서 나오기 시작 합니다. 따라서 매일같이 해야 할 것들부터 주간, 월간 단위..
회사를 위해 일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 일하라!' 이 말은 현 한국리더십센터 회장인 김경섭 박사께서 직원에게 종종 하는 말입니다. 언뜻 이 말을 들으면 '그냥 하는 소리겠지'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결국 회사와 개인 모두를 위한 것이 됩니다. 제가 강사로 활동하기 전에 한 IT업체에서 일을 할 때었는데 이 회사는 다른 회사와 달리 새로 들어온 직원에서 한가지 선택사항을 주었습니다. 그 선택사항은 자신이 사용할 컴퓨터를 회사 소유로 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소유로 할 것인지를 결정 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자신의 소유로 하겠다고 결정하면 70%를 회사가 부담하고 나머지 30%를 자신이 부담 하는 것입니다. 다만, 컴퓨터의 관리나 업그레이드, A/S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 ..
나름대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성공을 한 사람들에게 가끔 듣는 이야기 중 ‘ 나는 나를 넘어섰다 . ' 라는 말입니다 . 즉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대의 적은 다른 것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인정하려 들지 않고 다른 곳에 실패의 원인을 두려고 합니다 . 자기계발이란 자신을 끝없이 연단하여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보다 빠르고 쉽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 그만큼 많은 어려움과 극복해 나가야 할 것들이 많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 저 또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책이라 하면 베개에 비유하곤 할 정도로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 꼭 필요해서 읽더라도 몇 장 넘기지 못해 덮어 버리곤 했을 정도였습니다 . 억지로 읽으려 해도 졸음이 몰려와 ‘ 의지로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