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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한 준비.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준비를 해야 하는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물어 보면 보통 ‘목표’ 또는 ‘계획’ 등등을 이야기 할 것이다. 일에 있어서 목표가 없다면 일 자체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목표’는 준비라기 보다는 ‘일=목표’라고 봐야 한다. 그럼 ‘계획’은 어떠한가. 계획은 일을 진행하기 위한 프로세서를 만드는 과정이다. 이러한 만든 후 프로세서에 따라 일을 진행 한다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물론 목표를 달성하기 못했다면 프로세서 진행에 생각지 못한 변수가 발생 했다는 말이 된다. 이것은 계획대로 일을 진행 했을 때의 이야기다. 대부분 자신의 일에 포인트를 제대로 주지 못하거나 또는 목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살아가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되고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볼 때가 있다. 그리고 리스트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그리곤 시간적으로나 비용 처럼 일단 현실적인 것들을 제외하고는 하나씩 지워보았다. 그럼에도 상당한 분량의 리스트가 남아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의 리스트에는 당장은 할 수 없지만 이 것을 하기 위해 공부부터 하며 조금씩 그 일을 해내기 위한 시간을 조금씩 투자해 나간다면 살아 있는 동안에 반드시 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그리고는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 부터 오랜 시간과 공부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까지 무려 154개나 되었다. 이 중 이 리스트를 만들고 난 후 5가지의 일들을 했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에 커다란 통 유리로 되어 있는 창가에 있는 테이블에 앉자 노트북을 열어 놓고 따스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얼마 전에 서울에 함박눈이 내리던 날 여의도에 있는 한 커피숍에서 커피와 노트북을 놓고 일을 했지요. 보통은 홈오피스에서 대부분의 일들을 합니다. 하지만 일에 집중이 잘 안되거나 또는 외부에 약속이 있거나 또는 향기로운 커피가 생각날 때는 노트북을 집어 들고 커피숍으로 발길을 향합니다. 인터넷은 커피숍에서 제공되는 것을 사용할 때도 있지만 집 근처 소규모 커피숍이 경우 아이폰에 연결하여 테더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곤 합니다. 외부에서 하는 일의 대부분은 집필 또는 강의안 구성이기 때문에 인터넷은 잘 하지 않습니다. 아니 일부러 하..
해야 할 일을 정해 놓고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일을 그르쳐 아쉬워하는 경험을 격어 보셨을 것입니다. 지난 시간 동안 무수한 일들을 해 왔고 앞으로도 많은 일들을 해야 하지만, 일을 앞두고 많은 고민과 생각 속에 빠져들기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신속한 결정을 필요로 하는 현 사회에 많은 고민과 생각은 성공에 대한 딜레마로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자신이 해야겠다고 한 일에 대해서는 고민과 생각 보다는 주저하지 말고 일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하다가는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때로는 과감함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상황에 따라 고민과 생각이 올바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뒤 늦은 선택이 되려 후회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을 정해 놓았다는..
회사를 위해 일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 일하라!' 이 말은 현 한국리더십센터 회장인 김경섭 박사께서 직원에게 종종 하는 말입니다. 언뜻 이 말을 들으면 '그냥 하는 소리겠지'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결국 회사와 개인 모두를 위한 것이 됩니다. 제가 강사로 활동하기 전에 한 IT업체에서 일을 할 때었는데 이 회사는 다른 회사와 달리 새로 들어온 직원에서 한가지 선택사항을 주었습니다. 그 선택사항은 자신이 사용할 컴퓨터를 회사 소유로 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소유로 할 것인지를 결정 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자신의 소유로 하겠다고 결정하면 70%를 회사가 부담하고 나머지 30%를 자신이 부담 하는 것입니다. 다만, 컴퓨터의 관리나 업그레이드, A/S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 ..
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 내가 열심히 하고 잘한다면 성공 할 거야 ' 라는 겁니다 . 이미 성공하고 업적을 남긴 위인들의 이야기만 봐도 결코 혼자서 그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 그들 주변에 함께 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 간혹 주변에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것보다 자신이 일을 하는 것이 더 정확하고 빨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많은 일들을 위임하지 않고 혼자 하다가 결국 이것도 저것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 이는 일을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오히려 망친다는 스스로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 일을 잘하기 위한 것 중 하나가..
제 직업은 여러 사람들이 다양하게 부르곤 합니다. 강사, 선생님, 코치, 1인 기업가, 프리랜서 등 많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백수? 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직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 자유로움 속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 혼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그럴 수 밖에 없겠죠. 보통 아침에 일어나 하루 시작을 계획하고 나서 일을 시작하는데, 일을 할 때 빼놓지 않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음악 입니다. 오전시간 때에는 클래식 같은 잔잔한 음악을 흘러나오게 하며 많은 생각이나, 판단, 기획 등 머리를 써서 해야 할 일들을 합니다. 오후에는 약간 빠른 리듬인 재즈를 들으며 일을 합니다. 자칫 졸리거나, 나른해 지기 쉬운 오후에는 빠른 리듬의 음악이 일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