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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야 한다. 당신은 당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대부분 자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의 사람들을 가장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인맥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같은 분야의 사람 한 명을 알고 있는 것과 10명을 알고 있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흔히 ‘인맥’이라고 하면 어떠한 일이 있을 때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간관계’를 말한다. 다시 말해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받고자 하여 관련 분야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문제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분야의 사람이 있느냐는 것이다. 나의 경우 직업적인 혜택을..
보통 '정리'라고 하면 떠오는 것이 '책상정리' 부터 주변 정리 등 많은 것들을 연상 할 수 있다. 책상위가 각종 서류와 서적 등으로 가득한 책상을 보면 그 책상을 사용하는 사람이 지저분 하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저것 잘 사용하지 않는 것과 불필요하게 책상에 나와 있는 각종 사무용품 등이 차지하고 있다면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한 서류와 서적이라면? 이야기는 좀 다르다. 아인슈타인의 책상을 보았는가? 그리고 전 미국 부통령이였던 앨고어의 책상 또한 보았는가? 이 두사람의 책상만을 보고 있자면 정말 정신없는 책상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단지 우리만의 생각이기도 한다. 적어도 정신없는 책상의 주인들은 나름대로 '정리'가 되어 있는 책상이라는 것이다. '도대체 뭘 보고..
우리들에게 끈이라고 하면 바로 ‘인맥’을 연상하게 되지요. 특히 우리나라 사회에서 자신의 비즈니스를 펼쳐가기 위해 ‘인맥’은 필수가 되는데 간혹 학연이나 지역주의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두명내지 세명만 넘어도 서로 알게 되는 것이 우리나라 끈입니다. 특히 자신의 분야에서는 더 하지요. 보통 인맥이라고 하면 자신의 분야에 관련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서로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들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다보면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만 인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전문분야만큼 인맥이 필요할 때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일이 강의다보니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덕분에 제 주소록에는 엄청난 사람들의 연락처가 들어가 있습니다. 부동산, 금융, IT 등등 여러분..
지금 숨쉬며 자신이 꿈꾸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뛰는 이 공간은 나만이 아닌 우리가 함께해야 더 빨리 더 확실하게 원하는 것들을 얻을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혼자 이루겠다는 욕심을 부리게 되면 다 되어가는 밥에 재를 뿌리게 되는 결과를 가지게 됩니다. 지난 토요일 맨유의 박지성이 미들스브로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시즌 2호 골을 넣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시피 맨유에는 축구 선수로 매우 뛰어난 감각과 능력 그리고 체력을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만일 이들이 자신의 능력만 믿고 서로 골만 넣겠다고 해서 팀 워크를 생각하지 않게 된다면 결코 팀이 승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맨유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