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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현대인들의 머리는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 매우 복잡한 생각으로 한시도 쉴 틈이 없습니다 . 이러한 생활을 매일 하다 보니 신경은 날카로워질 뿐만 아니라 잦은 신경성 두통까지 생겨나 고생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생각들은 ‘ 당장 자신에게 닥친 일들이고 이 일들을 어떻게 처리 해야 할지 , 관련 된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 들 입니다 . 이러한 생각과 고민들이 서로 엉켜 머릿속을 더욱 혼란하게 만들어 버리곤 합니다 . 어떻게든 이렇게 복잡한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이 이러한 사람들이 제일 원하는 것일 것입니다 . 그렇다면 이렇게 복잡한 생각과 고민 속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 당연히 있습니다 . 그 방법 또한 매우 단순하고 간단 합니다 . 바로 메모 입..
메모의 중요성을 잘 나타내주는 만화 입니다. 해서 퍼왔습니다. ^^ 물론 개인이 만든 창의적인 컨텐츠에 대해서 함부로 퍼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만, 맨 아래 '마음껏 퍼가세욧!' 하는 글에 이렇게 올린 것입니다. 저도 이 만화를 그리신 분 처럼 만화로 표현 하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기엔 단순한 주제이기도 하고 위 사진에 있는 것들 조차도 그저 누구나가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러한 도구의 구성을 갖추기 까지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 되었습니다. 혹 어떠한 분들은 '이런 도구를 갖추는데 무슨...' 이라는 생각이나 말을 할 겁니다. 맞습니다. 그저 쉽게 생각하고 필요에 따라 필요한 도구를 쓰면 되지요. 그럼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저는 메모를 무척이나 즐겨하는 사람 즉, 메모광 이라고 하더군요. 중학생 시절 부터 조그마한 노트를 따로 준비하여 연필과 더불어 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먼가가 떠 오르면 무조건 메모하기 일쑤 였지요. 이렇게 저는 아날로그 부터 시작한 아날로그 세대 입니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재미있게 생긴 전..
플래너 사용 초기에 가졌던 고민 이였습니다. 그것도 아주 심하게… 과연 내가 이런 것들을 쓸 필요가 있을까? 한가지 재미 있는 사실은 이전부터 메모를 아주 즐겨 하던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제 플래너는 너무나도 깨끗했습니다. 그 고민의 원인은 바로 이랬습니다. 사용에 따른 수첩들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기자수첩에 메모를 즐겨 하던 습관이 있어서 일반 메모는 기자수첩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또한 아이디어만을 적어 놓던 수첩 또한 따로 있었고 플래너는 오직 시간관리만을 위해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용하기 편한 기자수첩을 예전처럼 늘 끼고 다니게 되었고 플래너는 부피가 있던 지라 잘 휴대하지 않게 되더군요. 문제 해결은 이랬습니다. 플래너외 다른 모든 수첩을 정리키로 한 것입니다. 한가지 문제를..
이미 강의나 방송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들은 “메모를 통해 목표와 계획 그리고 아이디어를 실현한다” 라고 했습니다. 몇 일전 TV에서 방영하는 ‘지구촌의 한국인 젊은 그대’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한국인으로 외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방송 이였습니다. 사진작가 김아타 사진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봤을 듯한 이름 입니다. 우리나라 사진작가 최초로 사진 작품 한 장 판매 가격이 1억원 이라고 하죠. 또 다른 사진들도 5천만원 이상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매 사진을 찍기 이전에 이곳 저곳을 다니며 휴대하고 있는 메모장에 스케치하거나 그 의미를 글로 적기도 하며, 가끔은 위 사진처럼 순간 떠오르는 글귀를 적어 놓고는 영감을 받아 나중에 사진으로 표현 한다고 합니다. 수석 조리..
지난 9일날 CBS 표준 FM 98.1 '곽동수의 싱싱경제'의 토요코너 인 '미니특강'에서 방송했던 메모 특강이 단팥에도 올라왔습니다. 방송때 듣지 못하신 분! 지금 단팥에 들어가셔서 들어 보세요^^ 그리고 내년 여러분들의 플래너나 다이어리를 메모로 살찌워 보세요~
지난 7일 목요일에 목동에 있는 CBS 라디오국에 다녀 왔습니다. 라디오 방송인 '곽동수의 싱싱경제' 프로그램에서 매주 토요일에 방송되는 코너인 '미니 특강'에 방송될 분량을 녹음 하러 간거죠. 주제는 '메모' 입니다. 방송은 이번주 토요일(9일) 오후 3시 입니다. CBS 표준 FM 98.1 '곽동수의 싱싱경제' 2부에서 입니다.^^ 위 사진은 진행자 곽동수 교수님 입니다. 사진이 떨렸네요... 방송때 하도 떨어서리...
10월부터 다음 해인 1월 중순까지는 다이어리를 판매하는 업체의 대목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니다. 이 시기에 판매한 매출로 1년을 먹고 산다고 하니 너도나도 다이어리를 만들어 내놓고 있는 실정 입니다. 이렇게 내놓은 다이어리의 종류나 너무나도 다양하고 그 기능 또한 가지각색이기에 매년 다이어리를 장만하는 소비자는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예쁜 디자인에 충동구매를 느껴 하나 둘씩 구입하다 보니 필요하지 않은 다이어리까지 무조건 구입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결국 길어야 몇 달 쓰지 않고 책상 서랍 속이나 책장에 꼽혀 다시 쓰여지지 않는 다이어리로 버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최근 몇일 사이에 저에게 다이어리를 선택해 달라는 연락이 e-Mail 이나 전화로 왔습니다. 이렇게 연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