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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우리들에게 끈이라고 하면 바로 ‘인맥’을 연상하게 되지요. 특히 우리나라 사회에서 자신의 비즈니스를 펼쳐가기 위해 ‘인맥’은 필수가 되는데 간혹 학연이나 지역주의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두명내지 세명만 넘어도 서로 알게 되는 것이 우리나라 끈입니다. 특히 자신의 분야에서는 더 하지요. 보통 인맥이라고 하면 자신의 분야에 관련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서로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들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다보면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만 인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전문분야만큼 인맥이 필요할 때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일이 강의다보니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덕분에 제 주소록에는 엄청난 사람들의 연락처가 들어가 있습니다. 부동산, 금융, IT 등등 여러분..
지금 숨쉬며 자신이 꿈꾸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뛰는 이 공간은 나만이 아닌 우리가 함께해야 더 빨리 더 확실하게 원하는 것들을 얻을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혼자 이루겠다는 욕심을 부리게 되면 다 되어가는 밥에 재를 뿌리게 되는 결과를 가지게 됩니다. 지난 토요일 맨유의 박지성이 미들스브로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시즌 2호 골을 넣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시피 맨유에는 축구 선수로 매우 뛰어난 감각과 능력 그리고 체력을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만일 이들이 자신의 능력만 믿고 서로 골만 넣겠다고 해서 팀 워크를 생각하지 않게 된다면 결코 팀이 승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맨유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