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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시간관리 그것도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디지털 시간관리를 하고 시간관리에 대해 강의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니 저에게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더군요. 그런데 그 관심이 시간관리라는 것이 아닌 강사인 당신 그것도 디지털 도구로 활용해서 효과적인 시간관리를 한다고 하던데 어떤 도구를 쓰고 있고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러하겠지만, 저 또한 제가 활용하는 도구에 제 개인적인 내용이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시 제가 방심하고 있는 틈을 타 제 도구를 들쳐 보는 경우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종종 발생하게 되자 저 또한 안되겠다라는 생각에 당장 모든 시스템에 패스워드를 걸어 놓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패스워드를 걸어 놓은 뒤 부터 들쳐 보는 ..
맥북을 쓰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찾은 것이 맥용 MS Office입니다. 몇몇 맥 관련 커뮤니티에서 검색을 통해 찾아보니 맥용으로 MS Office가 있더군요. 기존 2004 버전은 MS제품의 특성(?)이라고 할까요? 꽤나 무겁고 느려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평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마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2008버전이 출시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더군요. 맥용 MS Office 2008을 설치하고 제일먼저 실행해 본 것이 다름 아닌 맥용 아웃룩인 'Entourage' 입니다. 맥용이라고 하여 왜 Outlook에서 Entourage로 이름을 바꾸었는지 궁금하더군요. 사실 아직도 그 이유는 모릅니다. 사전에서 찾아보니 '수행자의 일행, 측근자들' 이라고 나오는데 이것을 순수하게 우리식으..
몇 일전 출판사로부터 ‘기존 아웃룩 책들이 팔리지 않아 다른 내용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겟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실 전 아웃룩 관련 책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관리에 관한 기획서 였지요. 한 때 MS Office에 들어가 있는 아웃룩은 프로그램이 무겁다고 해서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익스체인지 서버를 사용하는 회사에서는 의무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는 없었지요. 그러나 개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꽤 많은 리소스를 차지 하는 프로그램은 좋아하지 않았으니 말이죠. 하지만 이는 하드웨어가 받쳐주지 않았을 때 이야기 입니다. 지금의 하드웨어는 웬만한 프로그램을 띠워 놔도 잘 돌아가는 만큼 발 받쳐주기 때문에 아웃룩은 필수적인 상주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웃룩을 쓰려면 MS Offi..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정보로 넘쳐나는 세상 입니다. 텔레비전, 라디오, 사람들의 말들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정보는 계속 밀려 들어 옵니다. 귀찮다고 해서 들어오는 정보를 나 몰라라 하여 뒤에 후회 하는 경우도 있게 되지요. 요즘 사회를 지식화 사회라고 합니다. 즉 하나의 정보들이 소중한 지식으로 축적되어 활용하는 것 이지요. 이렇게 많은 정보들을 그냥 자신의 기억력에만 의존한다면 뻔한 결과가 나오겠지요. 해서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여러 가지 도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메모지에 열심히 메모해 두기도 하시고, 또 어떤 분은 시스템 다이어리에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정리 하시기도 합니다. 요즘은 디지털 도구인 PDA에 정리해 두기도 하지요. 저는 Outlook를 예전부터 활용하여 지금까지 메모해 둔 것..
사실 이전 버전에는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릅니다. Outlook 2007 Version을 사용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기능 이기 때문 입니다. 마우스를 주로 사용하는 윈도우에서 단축키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 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스타크래프트의 모든 기능을 프로게이머가 마우스로 경기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라고 답을 드리고 싶네요. 모든 작업을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단축키가 얼마나 편하지 알거라 생각 됩니다. 키보드의 키 중 ‘Alt’ 키를 누르면 위 화면과 같이 메뉴 및 기능마다 해당 단축키가 나옵니다. 여기서 해당 단축키를 누르면 해당 기능이 실행 되는 것이지요. 오래 전부터 Outlook을 사용해 오던 저에게는 2007 Version의 편리해진 UI에 고마웠는데, 단축키는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