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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24 내가 할 일 빠짐없이 하기
  2. 2009/02/16 효율적인 회의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에 갔는데 교수 왈 지난 주에 내준 과제 다했지?’ 허걱

어이 이대리 지난번 회의 때 말한 트위터 활용 기획 안다했지? 허거걱

 

대부분 한 번쯤은 격어 봤을 내용일 겁니다. 분명히 자신 스스로는 모든 일들을 다 했다고 했는데 꼭 결정적일 때 한방 먹곤 하지요. 도대체 왜 우리에게 이러한 일들이 버러지는 걸까요?

 

이러한 분들 자신을 탓하거나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일 처리 습관부터 돌아봐야 할 겁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보면 압니다.

 

어떠한 일이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떨어지거나 혹은 회의 또는 미팅이나 수업 중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세가지 형태의 행동을 합니다.

 

1.     수첩에 메모한다. (메모 형)

2.     머릿속에 저장한다. (기억력 자랑 형)

3.     ??? (딴 생각하다가 듣지 못하는 형)

 

먼저 첫 번째를 볼까요? 나름 메모를 열심히 하는 메모 형입니다. 메모를 해 두면 잊지 않고 모든 일들을 다 처리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왜냐고요? 왜냐하면 메모의 원칙은 메모 그 자체가 아니라 활용하는데 있다이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회사의 주간회의 시간을 보면 재미있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회의시간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회의실에 들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누구나 약속한 듯 한 손에 수첩과 펜을 꼭 들고 들어가지요. 그리곤 회의내용을 나름대로 열심히 메모합니다. (간혹 낙서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회의가 끝나면 열심히 메모한 수첩을 책상 책꽂이나 서랍 안에 넣고는 커피한잔 마시러 나가기 일쑤 이지요. 그리고 한 주가 지난 뒤 주간회의시간 지난 일주일 동안 묵혀 두었던 수첩을 꺼내 회의실로 가지요. 이렇게 반복에 반복만 한다는 겁니다.

 

두 번째로 자신의 기억력을 믿다 못해 사랑하는 기억력 자랑 형입니다. 물론 유난히 기억력이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라는 전제가 붙어 있는 경우이지요. 보통 사람이 많은 일들을 모두 그것도 3일 이상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무작정 자신의 기억력만을 믿고 이다가 정말 중요한 순간에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되지요.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고 어렴풋이 기억을 떠오르게 하다가 정확하지 않은 정보 때문에 되려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설명이 필요 없는 아니 왜 그 회사에 남아 있을 수 있었는지가 더욱 궁금해지는 형이지요. 그야말로 일 할 생각이 있는 건지 아니면 집중력 부재인지 알 수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메모해도 안되고 기억도 안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답은 간단합니다. 그래도 몇 가지 상황을 예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의 첫 번째처럼 주간회의나 각종 미팅 때 회의 내용이나 자신이 해야 할 일 또는 역할에 대한 내용을 수첩에 메모해야겠지요.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회의나 미팅이 끝나고 자리에 돌아와 수첩을 책꽂이나 서랍에 넣기 전에 메모한 내용을 다시 보며 할 일들을 자신의 할 일 리스트에 넣는 겁니다. 할 일에 언제까지 해야 한다는 마감일이 있으면 마감일과 언제쯤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작일도 함께 넣습니다. 가급적 해당 날짜에 넣는 것이 더욱 좋겠지요.

 

만일 해야 할 일이 언제까지 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에는 따로 분류하여 메모해 둡니다. 이렇게 모아둔 일들은 틈틈이 시간이 나는 데로 하나씩 처리하거나 중간에 마감일이 결정되면 바로 해당 날짜로 옮겨 놓고 처리하면 됩니다.

 

앞서서 이야기 한 것처럼 상대의 지시로 인해 할 일이 만들어 지는 경우 외에 자신 스스로 일을 만드는 경우도 있지요. 이러한 일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바로 할 일 리스트에 바로 메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시작일과 마감일 또한 체크하는 것이 좋지요.

 

이러한 할 일 리스트만 잘 관리하게 되면 결코 일을 놓쳐서 허걱!’ 하는 경우는 사라지게 될 겁니다.

 

잠깐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할 일 리스트는 항상 소지하며 수시로 들여다 보며 빠진 것이 없는지 또는 변동 사항이 없는지 꼭! 살펴봐야 합니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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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6 14:06 Mind Letter

효율적인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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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었을 하고 있는지, 무슨 소리들을 하고 있는지, 대충 시간만 때우며 지나치는 회의 시간을 경험해 봤을 겁니다. 회의를 이끌어 가는 상사는 서로의 생각이나 의견을 말을 하라고 하지만, 참석자의 대부분은 말을 해봐야 상사 마음대로 할 것이며, 들어 주지도 않을 거라고 이미 결정을 내리고 참석하기도 합니다.

누가 봐도 이런 회의는 아무로 의미가 없는 그저 형식적인 시간 때우기라고 밖에 보이지 않지요. 문제는 이러한 회의가 매주 월요일이나 금요일에 수많은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상사에게 그 문제성을 추궁할 수도 직원에게 추궁 할 수도 없습니다. 상사는 자신이 모든 결정권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생각이 우선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직원은 말조차 꺼내 보지도 못한 채 '말을 해 봤자' 라는 잘 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직은 상사나 직원 그 누구의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생각과 무수한 아이디어들 속에 서로 동감하고 가능성 있는 것을 찾아내어 결정하는 것이 회의 이며 결정한 내용을 조직적으로 계획하고 행동하여 효율적인 결과를 끄집어내야 하는 것입니다.

효율적인 회의에서는 무시란 없습니다. 참석한 사람 누구나가 발언권이 있고 발언한 내용에 대해 무시하거나 틀리다는 것 보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것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이를 무시하거나 틀리다고 반박하게 되면 직원들은 다시는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꺼내 놓지 않게 됩니다.

또 하나는 발언하는 사람이 이야기 할 때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말을 끊는 것 또한 잘 못된 것입니다. 발언자의 말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신의 생각과 틀리다고 하면 회의 자체가 의미 없게 됩니다. 물론 발언자가 너무 오래 발언하는 것 또한 자칫 회의를 느슨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회의 시작 전 발언 시간을 정해 놓고 하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회의는 가능한 적은 주제를 가지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회의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으며 시간 내에 만족할 수 있는 결과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많은 주제나 집중적으로 해야 할 주제를 가지고 있다면 워크숍을 통해 결과를 끄집어내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회의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석한 모두가 함께 하는 것이기에 모두에게 발언할 기회가 주어져야 하고 발언한 내용에 대해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 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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