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한 번쯤은 격어 봤을 내용일 겁니다. 분명히 자신 스스로는
모든 일들을 다 했다고 했는데 꼭 결정적일 때 한방 먹곤 하지요. 도대체 왜 우리에게 이러한 일들이
버러지는 걸까요?
이러한 분들 자신을 탓하거나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일 처리 습관부터 돌아봐야 할 겁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보면 압니다.
어떠한 일이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떨어지거나 혹은 회의 또는 미팅이나 수업 중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세가지 형태의 행동을 합니다.
1.수첩에 메모한다. (메모 형)
2.머릿속에 저장한다. (기억력 자랑 형)
3.네??? (딴 생각하다가 듣지 못하는 형)
먼저 첫 번째를 볼까요? 나름 메모를 열심히 하는 메모 형입니다. 메모를 해 두면 잊지 않고 모든 일들을 다 처리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왜냐고요? 왜냐하면 메모의 원칙은 “메모 그 자체가 아니라 활용하는데 있다”이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회사의 주간회의 시간을 보면 재미있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회의시간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회의실에 들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누구나 약속한
듯 한 손에 수첩과 펜을 꼭 들고 들어가지요. 그리곤 회의내용을 나름대로 열심히 메모합니다. (간혹 낙서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회의가 끝나면 열심히 메모한
수첩을 책상 책꽂이나 서랍 안에 넣고는 커피한잔 마시러 나가기 일쑤 이지요. 그리고 한 주가 지난 뒤
주간회의시간 지난 일주일 동안 묵혀 두었던 수첩을 꺼내 회의실로 가지요. 이렇게 반복에 반복만 한다는
겁니다.
두 번째로 자신의 기억력을 믿다 못해 사랑하는 기억력 자랑 형입니다. 물론
유난히 기억력이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라는 전제가 붙어 있는 경우이지요. 보통 사람이 많은 일들을 모두 그것도 3일 이상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무작정 자신의 기억력만을 믿고 이다가 정말 중요한 순간에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되지요.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고 어렴풋이 기억을 떠오르게 하다가 정확하지 않은 정보 때문에 되려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설명이 필요 없는 아니 왜 그 회사에 남아 있을 수 있었는지가 더욱 궁금해지는 형이지요. 그야말로 일 할 생각이 있는 건지 아니면 집중력 부재인지 알 수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메모해도 안되고 기억도 안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답은 간단합니다. 그래도 몇 가지 상황을 예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의 첫 번째처럼 주간회의나 각종 미팅 때 회의 내용이나 자신이 해야 할 일 또는 역할에 대한 내용을 수첩에
메모해야겠지요.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회의나 미팅이 끝나고
자리에 돌아와 수첩을 책꽂이나 서랍에 넣기 전에 메모한 내용을 다시 보며 할 일들을 자신의 “할 일
리스트”에 넣는 겁니다. 할 일에 언제까지 해야 한다는 마감일이
있으면 마감일과 언제쯤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작일도 함께 넣습니다. 가급적 해당 날짜에 넣는 것이
더욱 좋겠지요.
만일 해야 할 일이 언제까지 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에는 따로 분류하여 메모해 둡니다. 이렇게 모아둔 일들은 틈틈이 시간이 나는 데로 하나씩 처리하거나 중간에 마감일이 결정되면 바로 해당 날짜로
옮겨 놓고 처리하면 됩니다.
앞서서 이야기 한 것처럼 상대의 지시로 인해 할 일이 만들어 지는 경우 외에 자신 스스로 일을 만드는 경우도
있지요. 이러한 일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바로 “할 일 리스트”에 바로 메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시작일과 마감일 또한 체크하는 것이 좋지요.
이러한 “할 일 리스트”만
잘 관리하게 되면 결코 일을 놓쳐서 ‘허걱!’ 하는 경우는
사라지게 될 겁니다.
잠깐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할 일 리스트’는 항상 소지하며 수시로 들여다 보며 빠진 것이 없는지 또는 변동 사항이 없는지 꼭! 살펴봐야 합니다. 아시겠죠?^^
언젠가부터 오늘 하루가 총알같이 지나가곤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듯 하더니 어느새 배가 출출한 점심시간이 되는가 하면 점심을 먹고 뭔가 하려고 하는 듯 하면 저녁시간이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하루를 정리하는데 오늘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은 했는지, 또 중요한 것들은 했는지 하나씩 꼼꼼히 체크해 봅니다. 이러한 하루를 넘기다 보면 일주일도 한달도 어찌나 빠르게 지나는지 모를 정도 입니다.
이렇게 빠른 하루 아니 오늘을 지내다 보면 오늘 해놓으면 좋은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오늘 하루는 편안해 지기 마련 입니다. 적어도 몸은 그렇지요. 반면 내일은 어떻게 될까요? 어제의 편안함을 위해 밀려온 일이 오늘 일과 더해져 할 일이 더 많아지기 마련 입니다. 따라서 어제의 편안함이 오늘의 피곤함으로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마저 피하고자 또 내일로 미루게 된다면 나중엔 발등에 떨어진 불덩이와 같은 일이 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내일은 오늘 자고 나면 자연스럽게 오기 마련 입니다. 적어도 오늘 아무런 일이 없다면 말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다가오는 내일에 대해 계획도 없이 맞이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내일 뭐하나요?’ 라고 물어보면 ‘무엇을 할 예정(계획)이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나름 시간관리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이에 포함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분명히 자신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는 있지만 이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 없기 때문 입니다. 계획은 지금 자신의 위치에서 꿈과 목표점까지 갈 수 있도록 하는 길과 같습니다. 계획이 없다는 것은 목표점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꿈과 목표가 있더라도 계획이 없으면 오늘뿐만 아니라 내일도 보장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 만 봐도 그 사람의 직급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입니다. 직급이 낮을수록 개인적인 생각들로 가득합니다. ‘오늘 퇴근 후에 뭐할 까?’ 반면 직급이 높을수록 오늘 해야 할 업무로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즉 자신의 목표점에 가까이 가고 있는 사람들일수록 오늘을 준비하고 내일을 준비하며 일주일, 한달, 일년 더 나아가 먼 미래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할 것은 많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해야 하고 내일을 위해 더 발전된 것을 해야 합니다.
고양이에게 쫓기던 쥐가 막다른 곳에 들어가게 되자 고양이가 혀를 내 두르며 천천히 쥐에게 다가가자 극한 공포감에 어쩔 줄 모르던 쥐가 갑자기 개 짖는 소리를 내자 고양이가 허겁지겁 도망치게 했다는 재미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쥐는 개 짖는 소리를 낼 수 없겠지요. 여기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벼랑 끝까지 가게 되면 어떤 것이든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 아무리 ‘실행을 해야지만, 성공할 수 있어’라고 외처 보지만, 큰 걱정 없이 배불리 먹고 살고 있으니 당장 급한 것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외침이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요즘 경제 불황으로 인해 ‘설마 우리 회사는 아니겠지’라고 하다가 부도가 나거나 인력감축으로 인해 졸지에 실업자가 되어 버려도 마찬가지 이더군요. 그나마 벌어 놓은 것이 있기 때문에 당장 급한 것이 또 없어서 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다른 회사에 취업을 하려고 하지만, 취업은 생각보다 매우 어렵게 되고 여유 있던 돈들도 점점 줄어들자 마음은 조급해 집니다. 자 이제 슬슬 그 외침이 들려 오게 됩니다.
주역에는 주역을 규정하는 9글자가 있는데
窮卽變(궁즉변) 궁하면 변하라
變卽通(변즉통) 변해야 통한다
通卽久(통즉구) 통하면 영원하리라
이는 벼랑 끝에 서있는 사람들을 위한 말이기도 합니다. 다만 먼저 벼랑 끝에 서기 이전에 먼저 실행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미리 위험을 감지하거나 아니면 위험을 대비하여 자신의 실행력을 끌어 올려 자신이 원하는 목표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이루어 간다면 최소한 벼랑 끝까지 가는 일들은 일어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경제가 긴 시간 동안 안정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남의 탓만 하며 이를 스스로 극복하려 하지 않다 보니 더욱 더 어려움에 처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을 변화 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스스로 극한 상황까지 이끌어 가는 경우까지 생겨나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실행력을 위해 변화 하기 위해서는 먼저 미루는 습관부터 버려야 합니다. ‘조금 있다가 해도 되지’, ‘내일 해도 되자 나’ 등등 이러한 것들이 자신을 극한 상황까지 끌고 가게 됩니다. 따라서 아주 작은 일이든지 당장 실행해 나가야 합니다. 아직도 이 말뜻을 알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게 된다면 당신 스스로가 기회를 져 버리고 말게 됩니다.
오래 전부터 저의 강의에 오시던 분이 있습니다. IMF가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잘나가는 IT 업체에 개발팀 팀장으로 꽤 많은 연봉을 받으며 걱정이란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생활을 해 나갔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IMF가 터지면서 회사의 상황은 매우 급박해 져 결국 명예퇴직이라는 명분으로 퇴직금과 함께 5개월 분의 급여를 받고 나왔다고 합니다. 그 후 다른 직장들을 알아 봤으나 대부분의 회사들이 직원을 해고하는 터라 자신이 갈만한 직장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한 동안은 창업을 생각하기도 했으나 이 또한 실행에 옮기지 못한 체 지금까지 무직자로 있으며, 그 사이 제법 있던 퇴직금과 모아 두었던 급여 모두를 써 버렸기에 남은 거라곤 연체되어 있는 고지서들뿐이라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을 요청해 왔습니다.
이분은 자신이 영위하던 개발팀장이라는 직책의 이상만을 찾아 다니다가 자리가 없자 창업을 하려 했지만, 하루 이틀 미루다가 창업자금마저 모두 소진하여 이도 저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황까지 자신을 끌고 가게 된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이 ‘자신과는 무관하며 자신은 결코 이러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이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자신이 벼랑 끝에 서있는 상황에 처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아니 지금이 실행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 입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늦은 뒤에는 아무리 후회를 한다고 해서 결코 과거로 돌아 갈 수 없습니다. 항상 후회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때 그렇게만 했어도….’ 하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최소한 여러분들만큼은 때 늦은 소리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실행력을 발휘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이 방법은 이미 나름대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 부의 길에 접어 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방법들이며 각 종 자기계발 서적에도 공동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 성과가 확인된 것입니다.
첫 번째로 오늘 해야 할 일을 꼭 아침에 목록으로 만들어라.
할 일이 있다는 것은 실행을 해야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다만 머릿속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생각만 한다면 쉽게 미루거나 곧 잊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난 안 그래’ 라고 하시는 분도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만일 이러한 분이 있다면 과거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머릿속에 담아 두었던 일들을 모두 실행하여 성과를 이루어 냈는지를.
할 일 목록을 자신의 수첩이나 PDA 등 도구를 통해 작성해 두고 수시로 확인한 다면 목록에 있는 대부분의 일들을 실행하게 될 것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많은 일들을 하겠다고 욕심을 부리게 되면 많은 할 일 목록을 보다가 실행을 하기도 전에 지쳐 버리게 되기 때문에 시작 단계에서는 가능한 꼭, 반드시 해야 할 일들만 목록으로 만들어 실행해야 할 수를 줄이는 것이 실행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로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바로 실행 하라.
지금 여러분의 책상을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이미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면 상관 없지만, 대부분의 분들 책상은 이것 저것 사무용품과 프린트된 보고서, 컴퓨터와 연결된 거미줄 같이 엉클어져 있는 케이블들로 산만한 상태일 것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책상을 보면서 한번쯤은 ‘정리를 해야지’라는 생각을 해 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상태 그대로를 유지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책상정리라는 일은 회사 업무의 우선순위로 보면 매우 낮은 일에 속하게 됩니다. 하지만, 책상정리를 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정리 후 그 업무효율의 효과를 생각 한다면 그렇게 낮은 일도 아닙니다. 우리가 작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상황에 따라서 매우 중요한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때 바로 정리하는 것이 바로 실행력의 근본이 됩니다.
세 번째로 한가지 일에만 집중 하라.
보고서를 작성하다가 커피가 생각나 커피를 뽑기 위해 자판기로 갔는데, 문득 사업을 하고 있는 친구가 생각나 전화를 하고 있는데, 평소 친분이 있던 타 부서 동료가 자신의 컴퓨터가 이상이 있다고 봐달라고 하여 동료의 컴퓨터를 보며 고쳐주다 결국 보고서를 제때 상사에게 올리지 못해 한 소리 들은 친구의 하소연을 들은 일이 있습니다. 자신은 나름대로 잠시 커피한잔을 마시며 머리를 식힌 후 보고서를 제대로 작성해서 올리려고 했고 그 틈에 친구에게 전화를 한 것이며, 동료가 급하다고 해서 컴퓨터를 봐 주다가 늦게 된 것이라고 하며 억울하다고 하소연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생각 하나요? 과연 억울한 상황일까요? 결국 자신이 하는 행동에는 자신이 그 책임을 져야 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실행하겠다고 할 일 목록을 만들었고 그 일을 할 때만큼은 그 한가지 일에만 집중해서 완료하기 바랍니다. 그래야 실행한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물론 동료가 부탁한 것을 져버리라는 것은 아님이다. 자신의 일부터 먼저 완료 해 두고 나서 그 뒤에 해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상황에 따라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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