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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일에 세계적 명강사로 많이 알려진 '존 맥스웰'씨의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사실 세계적인 것은 있지만, 국내에서는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분이기도 합니다. 존 맥스웰씨를 알게된 것은 전에 존 맥스웰씨의 저서인 '파워 리더십'이란 책을 국내에 번역하여 출판한 전형철 목사님으로 부터 책을 선물 받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추억(?)을 가지고 있던차에, 커리어코치인 윤영돈 코치로 부터 한통의 문자 메세지가 오더군요. 초대장이 있으니 함께 가실 분은 선착순 피드백을 하라고^^ 해서 바로 피드백을 보냈습니다. 만나기로한 장소에 시간 맞추어 가서는 바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배을 불리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해서 말이죠. 식당 건물이 특이 했습니다. 외관이 유리로 되어 있으며 지팡이 손잡이..
여름은 젊음의 상징인 계절이라고들 합니다. 만물이 화창한 그러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광경을 볼때면 정말 경이롭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위는 제게 있어서 정말 치명적인 것과도 같습니다. 유난히 땀이 많아 '병이 아니냐?' 라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 입니다. 이쯤 되면 '그럼 겨울이 좋으냐?' 라는 생각을 하실 분도 계실 것이라 생각되는데, 저의 대답은 '겨울도 싫.다!' 입니다. 정말 더운 것, 추운 것 싫.습.니.다. 그저 따스한 봄과, 시원한 가을이 좋습니다. 요 몇일 더위에 벌써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아니 거의 잠을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늦잠을 종종 이루기도 하지요. 저와 같이 밤잠을 못이루시는 분들이 있다면, 대추차가 수면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언제 봐도 푸근한 인상으로 늘 편안하게 대해 주는 사람을 요즘 같을 때 만난다는 것은 그리 흔치 않습니다. 더욱이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이야기 해주는 사람은 더욱 없지요. 요 몇일 이러한 사람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인복이 많은 사람 인가 봅니다.) 북코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권윤구 코치가 바로 이러한 사람 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기는 하지만, 하루에 1권 내지 2권 정도를 읽어 내면서, 읽은 책에 대한 리뷰를 매주 화요일 마다 메일을 통해 보내 오기도 합니다. 집에 있는 책만 해도 천여권이 넘게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 과히 북코치라는 타이틀이 딱 어울리는 사람 입니다. 권윤구 코치 때문(?)에 저 또한 독서에 대한 불타는 욕망이 올라 오더군요 :) 요 몇일 저조했던 독서량을 다시..
이미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TOZ는 커뮤니티나 기업의 모임 공간을 시간별 임대(?)하는 그러한 사업을 하는 곳입니다. 저와 같이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TOZ 이전에 민들레영토란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 모임이나 세미나를 진행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민들레영토는 좀 과거적인 디자인이라면, TOZ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때도 싼편이라 좋구요^^ 이야기 하다보니 왠지 광고성 글 같기도 하지만, 국내에 이러한 서비스를 하는 곳이 없기에 써도 무방 할 듯 합니다.^^ 참고 사이트는 http://www.toz.co.kr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내기 위해 스스로 열심히 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저 스스로도 기분 좋은 만남입니다. 지난 목요일에 바로 이러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열심히 일을 해도 모자르다고 하는 삼성에 다니면서도 틈틈히 자신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들여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더군요. 바로 공정표님 입니다. 시경프(시간경쟁력강화프로젝트) 1기 출신 이기도 합니다. 그날 만남은 좋은 아이템을 저에게 제안을 하더군요. 그 아이템을 가지고 무려 3시간동안 아이디어 회의(?)를 했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모습의 아이템이 되면 FPUG.org에서 진행할 예정 입니다. 참 그날 공정표님 덕분에 베트남 전문식당에서 맛난 음식(이름이 뭐였더라...)먹었습니다. ^^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맛나게 먹기만 하다보니... :)
얼마전 우연하게 비프렌드 주황색 손목 밴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손목 밴드 이기에 어떠한 손목밴드가 있는가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것입니다. 이 비프랜드 손목 밴드는 그냥 밴드가 아닌 우리나라 결식아동을 위한 기금모금을 위한 밴드 입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암을 이겨낸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 선수의 후원 기관에서 Live Long(강하게 살자)라는 노란색 손목 밴드로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미국 부시 대통령과 유명 인사들은 이미 이 노란색 손목 밴드를 착용하고 있고 TV에서 이따금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프랜드 손목 밴드를 착용하고 있는 연애인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참여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bfriend.org
한국리더십센터로 부터 키즈 플래너와 주니어 플래너를 받았습니다. 물론 공짜로 받았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 시점에서 오픈 할 수 없는 중대한(?) 비밀이기에^^) 역시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이 사용하는 플래너라 스케줄 부분은 없더군요. 오직 할일에 대한 우선순위 부분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다만, 비닐(?)형태로 되어 있는 케이스가 문제 인듯 합니다. 못해도 1년동안 사용해야 할 플래너 인데, 비닐이 버텨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니어 플래너 경우 튼튼한 케이스도 있기도 한데... 이왕 줄꺼라면 그것으로... 하여튼 어릴 적부터 이런 시간관리 도구를 활용해서 자신의 멋진 인생을 설계 할..
요즘 제가 교회에서 가끔 하는 것이 바로 음향 입니다. 뭐... 맞습니다. 별거 다 합니다.^^;;; 음향을 하다 보면, 이것 저것 마이크를 통해 들어 오는 음성이나, 악기들의 소리 등을 하나하나 들을 수 있지요. 그 들어오는 소리들을 믹서기를 통해 조율하게 되고 스피커를 통해 조화로운 소리를 내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음향을 담당하는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조직내에서도 이런 저런 성격의 직원들을 잘 조율하여 일을 조화롭게 하는 사람이 바로 CEO 이지요. 서로 다른 성격을 맞추어 나간 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님니다. 때로는 스스로 튀고 싶어 하는 사람들 때문에 조화가 어김없이 때질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순간순간 마다 애간장을 태우기도 하지요 믹서기를 만질 때마다 약간씩은 그러한 충돌속에 휘 말..
이 글을 올리는 오늘이 5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그런데 날씨는 7월 초의 날씨를 방불케 하는 군요. 사무실의 중앙 냉난방은 벌써 에어콘을 가동하기 시작 했답니다. 어제밤 집안이 너무나 더워 집앞 공원에 나갔습니다. 시원하게 내리는 인공 폭포앞에서 세상일 잊고 쉬엄쉬엄 있으려 했는데, 그게 그리 마음같이 쉽지 않더군요. 이제 2005년의 중반전에 들어 스게 됩니다. 전반전에 진행 했던 모든 일들을 한번씩 뒤 돌아보고, 중반전에 해야 할 것들을 재 검토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사실 더위가 더 온다는...) 더 찌는 더위가 오기전에 momoda.com 맴버쉽 모임을 진행 해볼까요?
오늘 사무실로 향하는 발걸음이 다른날과 달랐습니다. 너무나도 화창한 날씨에 선선한 봄(?)바람이 곁들어진, 마치 휴향지에 와 있는 그러한 기분이 물신 들더군요. 이러한 날에 사무실에서 창밖 한강을 바라보고 있자니... 참... 가벼운 짐을 꾸리고 교외로 나가는 센스? 가 필요한 때에 그렇게 못하는 많은 사람들의 심정을 다시한번 되세겨 봅니다. 올 여름에 휴가 계획은 다들 잡으셨는지. 저는 벌써 잡아 놓았습니다. 뭐 남들이 다들가는 시기를 벗어나 8월 13일 부터 16일까지 임진강을 끼고 있는 적성이라는 곳으로 잡아 놓았습니다. 임진강의 물은 아직은 깨끗하고 산이 있어 공기 좋고, 옛 나루터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어우러 지기에 좋더군요^^ 지금부터 휴가 준비도 슬슬 계획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