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ach Track

컨텐츠를 만든다는 것. 본문

Chocoach Story

컨텐츠를 만든다는 것.

chocoach 2013. 3. 8. 18:10

컨텐츠를 만든다는 것.



하나의 새로운 컨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만들려고 하는 것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지식이 동반되야 합니다. 많은 지식인들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생과 에너지 그리고 시간과 비용을 들여 만들어 놓은 컨텐츠를 필요로한 기업에서 돈이 된다 안된다를 따지며 자기들의 입맞에 맞게 뜯어 고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딱짤라 한마디로 '걸래'를 만들어 놓는 겁니다.


때로는 컨텐츠를 생산한 사람의 의견을 구하지 않고 마구잡이식으로 퍼다가 마치 자신이 만든 컨텐츠 인냥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경고아닌 정중하게 내려 달라고 하면 사과는 커녕 '진짜 당신이 만든 거냐고...' 무례하기 짝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는가 라는 회의감도 들 때가 있습니다.


어떤 생산자는 보다 널은 지식공유를 위해 어렵더라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이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열씸히 만들어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지속적인 컨텐츠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생활이 되야 하니 말이지요.


우리나라 생산 구조상 컨텐츠 보다는 하드웨어에 그 중심이 맞추어져 있다보니 어려움이 많은 분들이 많습니다. 


보다 다양하고 질적이며, 많은 컨텐츠를 접하고 싶다면, 여러분들이 컨텐츠의 가치와 만든이의 노력을 생각해 주시면,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거나 최소한의 허가를 득하시면 컨텐츠 만들어 나가는데 커다란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컨텐츠를 기업의 매출과 연결시키고 이는 기업들은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을 단순한 제품 생산자로 보지 않기를 강력히 권고!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