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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Moleskine)에 담는 추억. 본문

Chocoach Story

몰스킨(Moleskine)에 담는 추억.

chocoach chocoach 2011.09.28 16:16


 

전 디지털 도구를 활용여 업무의 능률을 효율적으로 높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고 또 그러한 책들을 집필 또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뜸금없이 아날로그 시대의 수첩이야기를 하느냐?’ 라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겁니다.

 


 

다양한 형태의 메모를 디지털로 옮기려고 했지만 2가지 만큼은 잘 되지 않더군요.

 

첫번째는 그림이 있는 메모 그리고 두번째는 낙서 입니다.

노트북을 놓고 메모를 하자니 그림을 그릴 수 없고 낙서를 하자니 이건 뭐

 

그리고 점점 나의 손 때가 묻어나는 몰스킨을 보고 있으면 괜히 흐믓해 지기도 하고

그 안에 담긴 나의 추억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몰스킨 수첩류 중에 확실히 가격이 비쌉니다. 전 이런 비싼 수첩에 제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싸구려 수첩에 담고 싶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물론 이러한 이유만으로 쓰는 것은 아님니다. 메모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수첩은 현재 몰스킨 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기도 한 것이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테마로도 나오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스타워즈를 테마로한

몰스킨도 나왔습니다.

 

뭐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2 Comments
  • 프로필사진 정연태 2011.10.31 13:27 신고 안녕하세요? 조코치님...이 몰스킨을 좋아하시는 이유를 잘 보았습니다.

    혹시 갤럭시 노트라는 스마트폰을 아시나요? 제 생각엔 ..몰스킨을 대체할 만 할 컨셉이라고 보여지는데

    과연 갤럭시 노트가 몰스킨의 손맛을 제공해 줄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어찌 생각하시는지...전문가 입장에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 페이스북은 www.facebook/synth75 입니다.
  • 프로필사진 chocoach chocoach 2011.10.31 16:29 신고 안녕하세요. 정연태님

    물론 '갤럭시 노트'제품에 대해 각종 자료와 동영상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흔히 '아날로그 정서'에 대해 우리는 이야기 합니다. 그 이유로는 우리 세대가 어릴적 부터 종이에 연필을 들고 써 왔던 기억에서 시작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 또한 이러한 습관으로 인해 중요한 생각이나 기획 등은 키보드나 화면이 아닌 수첩(몰스킨)을 이용합니다. 아무래도 집중이 그만큼 잘 되니 말이지요.

    이는 꼭 종이라고 보기 보다는 '손글씨'라는 점에서 좋지 않을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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