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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의 편리. Backbeat903+

chocoach 2011. 9. 27. 21:11


 

지하철 이용 때 보통 책을 읽지만 좀 피로가 쌓이거나 하면

아이폰에 ‘TED Air’라는 앱을 통해 다양한 내용의 강연을 듣습니다.

물론 음악을 듣기도 하고 장안에 화재가 되고 있는 나는 꼼수다도 듣습니다.

 


 

문제는 지하철이 혼잡할 경우 유선 이어폰을 쓰면 다른 사람들의 가방이나 옷가지 등에

걸려 이어폰이 빠지기 때문에 이래저래 신경을 쓰게됩니다. 집중 하기도 어렵고 말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무선이기에 아무리 혼잡해도 이전 처럼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어 보던거 듣던거 계속 하던거 하면 되는 것이지요.

 

제가 쓰고 있는 것은 앞서 Plantronics Backbeat903+라는 제품 제목을 그대로 하여

포스팅 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이면 무선이라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틈틈이 충전을 해야 한다는 것과

가끔씩 끊어짐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도 이러한 문제는 장점이 커버하기에 그냥 묻어 둡니다.

 

참 잘만들었습니다. 귀에 한번 걸어놓으면 내가 빼기전까지 잘 안빠집니다.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도 열심히 뛰어다녀도 차용한 그 상태 그대로를 유지 합니다.

그러기에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놈인듯 싶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은 노트북에 연결해서 음악들 듣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할 때 씁니다.

백비트903+는 아쉽게도 다중 페어링이 안되어 그냥 아이폰 하고만 페어링하여 쓰고 있지요.

 

저 이 제품을 만든 회사와 전혀 관계 없습니다. 오해 마시길.

다만 제가 써보고 좋다고 판단되면 이렇게 추천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