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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쓰면 좋은 것 5가지

chocoach 2010. 1. 20. 12:03


최근 외산 스마트폰들이 국내에 유입되면서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스마트폰이 뭔지 알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구입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값비싼 휴대폰으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스마트폰이 들어오면서 보다 쉽고 편리해짐으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을 쓰면 어떤 것들이 좋을까요? 이에 몇 가지 정리해 봤습니다.


첫 번째로 휴대용 간이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흔히 스마트폰을 축소판 컴퓨터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컴퓨터에서 처리하는 일들을 스마트폰에서도 처리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과 처리속도라는 측면에서 컴퓨터만큼 할 수는 없지만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들은 대부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에서 급한 이메일을 확인하고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일들을 처리 할 수 있으며, 간단한 문서 작업이나 스프레드시트 또는 파워포인트 확인 등도 가능하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 즉 동영상, 음악 등을 즐길 수도 있고 각 종 게임 또한 즐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손안에 비서를 두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부분으로 시간관리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계획(일정, 할 일)과 메모의 도구로 가장 좋은 도구임에 틀림이 없다는 겁니다. 여러가지 일정 또는 할 일을 그때그때 바로 입력해 두고 알림을 설정해 두면 잊고 있더라도 시간에 맞추어 알려 주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일들을 처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모 또한 다양한 방식(텍스트, 사진, 동영상, 음성 등)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아이디어, 자신의 생각을 담아 둘 수 있고 동시에 빠른 검색으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세 번째로 방대한 양의 정보를 담아 둘 수 있습니다. 물론 데이터의 크기가 얼마나 되고 스마트폰의 메모리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그 양의 한계가 정해지기도 하지만, 근래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기본 메모리가 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외장 메모리를 추가 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정보를 손안에 들고 다닐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네 번째로 무선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언제든지 접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는 무선 인터넷 즉 Wifi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는 곳에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으며,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지 않는 곳에서는 3G를 통해 언제든지 무선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최근 스마트폰에는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GPS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네비게이션이나 위치정보서비스 그리고 주변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 다섯 가지 외에도 수 많은 서비스 들이 있지만, 다 나열하자면 책 한 권 뚝딱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특징적인 다섯 가지만을 적어 봤습니다. 아직도 스마트폰 구입을 망설이고 있다면 이 기회에 구입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구입 후에도 혹 값비싼 휴대전화기로 전락할 것 같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에게 활용법 및 각 종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폰 카페을 알려 드립니다.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http://cafe.naver.com/bjphone.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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