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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Story

블랙베리의 뿜뿌

chocoach 2009. 11. 19. 15:16


요즘 IT의 관심은 ‘아이폰의 국내 판매가 언제인가?’입니다. 오래전부터 다음 달에는 꼭 들어온다. 라며 많은 사람들이 말을 했지만 결국 들어오지 않고 해당 하는 달이 되면 또 다음 달에 들어온다고 하여 일명 ‘담달폰’이라고 별명이 붙을 정도였지요.

 

이렇든 수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을 때 전 좀 다른 곳으로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거슨? 일명 비비폰 또는 복분자폰이라고 하는 블래베리입니다. 이미 주변에 아이폰을 기다리다 참지 못하고 블랙베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소위 애플 마니아라고 하는 사람들이 아이폰이 아닌 블랙베리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아이폰은 엔터테이먼트에 강한 폰이라고 합니다. 반면 블랙베리는 기업용으로 먼저 나올 만큼 비즈니스 용도에 강하다는 것이지요. 대부분 직장 생활을 하거나 1인 기업 또는 사업가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이폰이 아닌 블랙베리가 더 맞다는 겁니다.

 

이러한 이유에 저 또한 아이폰 보다 블랙베리에 더 관심이 가는 것이기도 하지요.

 

특히 시간관리 및 트위터를 항상 끼고 사는 사람이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강하다는 겁니다. 문제는 현재 쓰고 있는 옴니아의 약정기간이 아직 남아 있기에 선 듯 기기를 변경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얼마 지나지 않아 제 손에 블랙베리가 올려져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지금은 시간관리는 옴니아에서 Pocket Informant 를 이용하여 하고 있으며, 메모는 Onenote mobile 과 몰스킨 노트를 가지고 합니다. 이러한 조합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