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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Column

감사하는 사람

chocoach 2009. 10. 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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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프로젝트나 강의 때문에 많은 기업과 일을 했는데 그 때마다 제 귀에 들어오는 것은 직원들이 자신의 회사에 대해 불만과 불평을 늘어 놓는 것들 입니다. 어떻게 보면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작은 불만과 불평이 점점 자라서 자신과 자신이 속해있는 회사에 까지 커다란 영향이 끼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와 반대로 매사 긍정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 대부분이 감사라는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면 그들의 얼굴을 항상 밝은 얼굴 이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감사라는 단어에 매우 인색한 것이 사실 입니다. 감사를 하는 것도 심지어 감사라는 말을 듣는 것에도 인색하기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 하기는 쉽지 않지만, 한번 터지기 시작 하면 감사하는 것에 자신의 마음까지 편안해지고 모든 것이 순조로워 보여지기 때문에 심하게 꼬인 일들마저도 조금씩 풀려나가는 것을 경험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일들도 별 두려움 없이 자신 있게 박차고 나갈 수 있다고 하지요.

방송인인 이숙영씨는 자신의 책 ‘세상 읽기’에서 “인생은 짤고 감사할 일은 많다.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가고 싶은데 마음대로 갈수 있는 튼튼한 두 다리만 있다면 이 지구상에서 정말이지 축복받은 사람이라 생각하며 감사하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세상을 삐뚤어지게 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왜 나만 이런 일이’ 라고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로 인해 자신이 세상에서 배우고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코 비관 보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이유들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다른 누구도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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